뉴비가 꼭 무과금 아니면 핵과금만 있는 게 아님
게임은 재밌는데
'이 게임에 한달차 만에 30만원 지를 정도인가?'
고민하는 중간 계층 유저들도 분명히 있고
꽤 많지 않을까 생각함
이런 유저들을 결국 게임 자체의 재미로 잔존 여부로 결정 시켜야 하는데
한 달 차에
'30만 원 BM 지를래?'
아니면
'가지도 않는 PC방 15시간 채워서 기간제 자석펫 받을래?'
이런 선택지를 던져버리면
"그냥 안 하고 말지"
하고 접는 사람도 분명히 생긴다고 봄
원래 게임 재미만으로 남았을 유저들까지 BM 때문에 잃는 구조라는 거임
작년에도 역대급 유입
올해도 역대급 유입이 왔다고
내년에도 똑같이 올 거라고 생각하진 않음
검밑솔 하세노칼 챌린저스 서버 같은 카드는 계속 써먹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이미 맛볼 사람들은 대부분 한 번씩 맛봤음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내년쯤부터는 유입이 꺾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근데 지금 유입까지 작년이랑 같은 방식으로 날려버린다?
나중에는
"그때 유입 왔을 때 운영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 말 분명 나올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자석펫 뿌린것도
'지금 시작하면 자석펫 드릴게요ㅎㅎ'
이런 순수한 의도로 뿌렸다고는 안 봄
여름에 고가 BM을 그냥 내면 반발이 클 거 같으니까
민심을 조금이라도 달래고 유입들까지 다 주기는 싫으니까
미리 하나 뿌린 거라고 생각함
고인물인 내가 느끼기에도 자석펫 한달은 너무 짧음
챌섭이 3달인데 자석펫 3달? 너무 길다고 생각함
그 중간인 2달은 줘야
뉴비가 메소를 마련하고 현질을 하던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함
나도 이미 5석 가지고 있고
무조건 완화가 정답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작년에 나도 반대했음)
그리고 꼴 보기 싫은 징징이들도 있는것도 아는데
징징이 몇명 팬다고 뉴비까지 싸잡아서 욕 안한다고는 하지만
저 10추에 도배된 글, 자게에 비꼬는 글
돈 안쓸꺼면 꺼져와 같은 류에 글이 다수인데
그거보고 기분 안나쁠 수가 있나 싶음
무지성 완화로 뉴비들을 남기자가 아니라
뉴비들한테 선택 할 시간이라도 조금 더 줘라임
무료 자석펫 한 달 더 늘린다고
경제 붕괴 절대 안오는거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