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랑 실크로드 모티브를 차용했으면 정말 웅장한 세계관이 나왔을 텐데 너무 아쉬움. 고대신 서사 풀어내기도 좋고, 초기 지역 컨셉도 챙길 수 있어서 완전 일석이조였는데… 아니, 사실 이건 당연히 했어야 하는 거지.

지금 올티마폴리스도 콘스탄티노폴리스 느낌으로 살렸으면 훨씬 더 재미있었을 듯.

하이레프 우든레프 -> 북유럽신화 아스가르드
판테온 헬리시움 -> 고대로마
세르니움 -> 알렉산드리아
리스토니아 (공작, 백작령) -> 프랑크, 신성로마
에리모스 -> 오스만
나린 -> 유목민 (훈족 또는 몽골족)
미우미우, 청운, 발로라 ->  동아시아

강원기 본인이 그란디스 스토리 추진해 놓고 도대체 얼마나 일을 안 했으면 이 좋은 걸 하나도 못 살렸나 싶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