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건가 싶어서 궁금해서요

친구 A,B가 있는데 약속을 잡고 만나려는데 
B가 조금 늦는다해서 A랑 기다리고 있는데 B가 한참 안오길래 
B가 도착하고나서 A가 왜 이렇게 늦었어? 라고 물었는데
오다가 옷구경좀 하느라.. 라고 말을 하길래 지각한 와중에 여유가 있나? 싶기도하고

뭐 다른날에도 약속 당일날 갑자기 출근해야 할 것 같다고 뒤늦게 합류해야할 것 같다고 해서
뭐 출근이니까 어쩔 수 없지 하고 힘들면 다음에 만날래? 라고 얘기했는데도
뒤늦게 오겠다고 그래서 친구 A랑 한참 기다리다 헤어질떄쯤 와서 같이 뭐 하기도 애매한 시간이고..
친구A랑 난감하기만하고

이번에도 2달전부터 잡은 약속이 있는데 1박2일로 놀러 가기로 했는데 
2일째에 알바 대체할 사람이 없다고 여행 중간에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이 이정도면 넘어갈 일들인지,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