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본인은 골프장 프론트 일함.
근데 한달차이로 후임이 들어왔음 나보다 9살 많은. (40대 중반)

9살 많기도 하고 나보다 인생선배니까
사회생활 조언을 해주는건 항상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점점 본인의 틀에 사람을 끼울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거


갑분 나보고 여자처럼 하고 다니라 시전
화장도 쫌 배우고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하래
본인 외모 컴플렉스 ㅈㄴ 심한데 (진짜 개심함 ㅇㅇ)
화장한건데 ㅅㅂ 이새끼 뭐지? 싶은거 (똥손이라 메이크업 영상 암만봐도 못따라하는것도 있고)

듣던 내가 빡쳐서
말 나와서 그런데
제발 담배피러가는거 나 뭐라 안한다
근데 담배피고 왔으면 그 냄새 좀 빼고오면 안될까요? 했더니
본인 말에는 귀를 안기울인다 시전
(아니 진심 니 몸에서 푹 쩔은 담배냄새 난다고 ㅡㅡ


그러다가 며칠 전에는
갑자기 뜬금없이 새직원은 여자였음 좋겠다 하는거
? 우리 직원 또 구하냐? 물으니
아니 그냥 프론트에 남자밖에 없으니 칙칙하기도 하고
귀엽고 상큼한 맛이 있는 여자애 있으면 분위기도 살지 않겠냐 하는거
그러면서 지금 프론트에 여자같은애가 없지않냐 시전

듣다 빡쳐서 당신같은 사람 영포티라고 한다고 했더니
영포티? 그게 뭐야? (하...ㅅㅂ 영포티들은 지가 영포티인줄 모른다더니)




하 ㅅㅂ 이새끼랑 일하기가 싫다
그 전 선임은 나보고 인신공격 ㅈㄴ 해서 두달만 버티자했는데(이미 사직서 결제 올렸음. 그래서 그냥 꾹참음.)
두달 버텼더니 후임이 저러니.....
안그래도 회사가 ㅈ같은데 더 ㅈ같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