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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18:32
조회: 243
추천: 3
스토리)쓰레기 종족 우든레프우든레프:대다수의 레프들이 타종족을 지배하려하자 이에 반대해서 추방된 이들 이렇게만 보면 선량한 녀석들로 보이겠지만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종족이다 하이레프 평균 인성은 워낙 유명한 편이지만 우든레프도 레프라 그런가 레평이 만만치 않다 ![]() 우든레프의 초대 지도자 우든레프 신은 타종족 지배파의 의견에 반대하며 우리가 가진것을 나누고 타 민족들과 조화롭게 지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선량해 보인다. 그런데 자세하게 생각해보면 문제있다 우든레프의 신은 레프가 우월하고 타종족을 열등하기에 우리가 베풀어야 한다는 식이다 우든레프 신 역시 레프가 제일 우월하며 타종족을 열등하다는 레프들의 기본 가치관을 공유하는 셈이다. 이게 억까라고 여길 수도 있는데 실제로 우든레프들의 인식이 그렇다. ![]() 하이레프로 전향하려 했던 우든레프들은 타종족을 교화해야 한다는 자신들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타종족을 교화해야 한다는 자신들의 뜻이 틀렸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말로 포장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종족 간의 급을 나누며 타 종족을 교화의 대상으로 여기고 레프족이 우월하다 주장하는 종족적인 우월의식이 담겨있는 것이다. 하이레프는 레프가 우월하니 타종족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면 우든레프는 레프가 우월하니 타종족에게 자신들의 지식을 가르쳐서 교화해야 한다는 식이다 참고로 일부 우든레프 안티들은 우든레프 역시 하이레프 처럼 제국주의 사상 가지고 있다고 깐다 제국주의라니 억까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제국주의 사상이 그렇다 백인의 의무 즉 백인같은 문명화된 민족의 교화를 통해서만 야만인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제국주의 사상으로 약소국에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 정당화하기 위한것이 제국주의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민족을 교화자 제국주의자들의 이데올로기와도 똑같다. 어느쪽이든 레프가 우월하고 타종족이 열등하다는 생각은 동일하다. 저들이 변절자 우든레프이기 때문에 억까가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아니다. ![]() 일리움 스토리 시작 부분에서 리요가 레프족의 역사를 설명할떄 그란디스 최고의 지성과 기숧을 자랑하며 레프가 태생적으로 우월하다고 설명한다. 비단 배신자들 뿐만이 아니라 우든레프 사회 자체의 분위기가 레프가 그란디스에서 제일 우월한다는 생각은 공유하고 있다. 과연 그란디스의 종족들이 레프들의 저 의견에 동참해 우월하다고 생각할까? 제른은 모든 종족은 평등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레프가 우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우든레프도 하이레프와 하나도 다를 게 없어 보일 것이다. ![]() ![]() 우든레프는 기존의 계급들을 없애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었다 그런데 작중 묘사를 보면 아무리 봐도 평등한 사회가 아니다 기존 계급 명칭인 신과 사제 평민을 공학자 수호자 구도자로 바꾼 것 뿐이지 세 계급으로 나누어져 구분하는 것은 여전하다. 일단 공학자들의 경우 마력이 없으니까 구별을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넘어가도 마력이 있는 우든레프들 간에도 구도자 수호자로 계급을 나누는 것도 이상하다 하이레프의 경우를 보면 영지에 있는 레프들 중 영주만 신이고 영주의 직계 가족조차 사제에 불과하다 당장 레이나는 신의 직계 가족으로 태어났지만 처음에는 사제 계급에 속했다 또한 사제들은 신 계급과 샤만을 치뤄이기면 신으로 신분 상승을 할 수 있다 사제랑 신이 서로 계급 차이가 나뉘기는 하지만 사제가 신이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마력이 있는 우든레프들의 마력의 강약에 구도자랑 수호자를 다른 계급으로 나눌 이유가 없는데 마력의 강약에 따라 구도자 수호자로 나눠버렸다 똑같이 마력을 가지고 있어도 약해빠진 녀석들과 같은 취급을 받고 싶지 않았다는 의미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우든레프 사회는 평등사회라면서 마력이 존재하지 않는 공학자 계급은 은근히 차별을 받고 있다는 묘사들이 줄비한다. ![]() 일리움이 무단으로 아쉴롬에서 이탈하자 아가테는 적절한 교육 결여의 결과라고 판단된다며 우든레프 최고 교육기관 크리스탈 아카데미에 입학시킨다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크리스탈 아카데미는 마력이 존재하는 우든레프 어린아이들이 다니는 곳이다 즉 공학자 계급의 경우 수호자 구도자 출신 우든레프들과 다르게 공교육을 없다는 뜻이다. 마력이 없는 공학자들에게는 공학자를 위한 학교 따위 없다 ![]() 카날리언과 모리온 같은 일부 학생들을 제외한 다수의 마력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탈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일리움에게 달갑지 않은 시선과 배타적인 태도를 보인다. 저게 리요 개인의 생각도 아닌 것이 일리움이 리요의 말을 부정 안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리움 본인도 그렇게 느꼈다 아가테는 누구든 자신의 영역에 이방인이 들어오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너무 개의치 말라고 일리움을 위로한다. 우든레프도 레프 답게 레평이 대단하다 ![]() 우든레프의 수호자 대표 다이어스는 공학자 출신 인 일리움이 고대 우든레프의 신을 기리는 천신제에 참여하는 것을 매우 불쾌해하다 즉 다이어스의 말대로라면 공학자 출신들은 천신제를 구경만 하고 참여한 건 일리움이 최초라는 뜻이된다 정말 우든레프 사회가 평등사회가 맞았는지 의심만 들 뿐이다. ![]() 일리움이 마법 못 쓴다고 꼽주는 교수 아가테에게 일리움이 입학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는데 그럼 일리움이 마력이 없는 공학자 출신인 것을 당연히 알텐데 이건 분명 100% 일부러 꼽주는 거다 역시 레평이다
제리아:레사의 은인으로 하이레프에게 가족이 몰살당하여 고아가 된 레사를 거뒀다 아보리스 같은 위험한 적진에 스파이로 잠입하고 결국 정체가 발각되자 처형당한 인물이다. 본인의 목숨을 걸고 제른과 하이레프를 막기위해 노력한 살신성의의 정신을 보였지만 이렇게만 보면 선량한 인물이다 근데 이 인물알고 보면 상당히 문제있는 녀석이다 제리아는 자신의 상관인 카일런이 인간들을 살해하자 하이레프의 혐성에 치를 떨며 쓰레기라고 비난한다.
제리아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레사에게 지금 원수에게 덤벼봤자 개죽음만 당할뿐이라며 자신이 복수를 언젠가 해줄것이라고 말한다 복수물 클리셰답게 제리아가 레사를 모른척 넘어가 주거나 몰래 거둬서 수련을 도와주는 내용으로 보일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제리아는 자신이 요즘 상관의 의심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방금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무런 죄가 없는 레사를 죽여 입막음을 하려했다. 즉 제리아가 복수를 해주겠다는 것도 내가 복수를 대신 해줄테니 미련없이 부모님 곁으로 보내주겠다는 뜻이다 싸이코가 따로 없다 위선적이지 않은가? 그럴꺼면 대체 왜 아무 죄 없는 민간인을 죽인 상사는 왜 욕한 것인가?
레사가 평범한 어린아이 같지 않게 울고만 있지않고 부모의 원수를 갚겠다며 비범한 모습을 보이자 그제서야 제리아는 레사에게 이용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살려줄 마음이 생긴다. 죽은 민간인의 어린 자식을 처음에는 죽일려다 싹수가 보이니까 이용가치가 있을꺼라 생각해서 그제서야 살려준 마음이 생긴 것이다.
그 마저도 동전 던지기로 결정한다. 결과적으로 레사의 은인은 맞긴하나 이쪽도 여럭지로 모순적이고 위선적인 인물이라 레사 본인이 진심으로 존경할 정도의 인물은 아니었다.
제리아의 남편 데이움 제리아가 처형당하자 그레이폴의 비밀기지가 발각되자 레사와 리온이 피난할 시간을 벌기위해 하이레프 군인들과 싸우다 죽는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런데 이 인물도 문제인물이다.
여기까지는 복수물 클리셰대로 왕도적이다
어라? 뭔가 이상하다 보통 클리셰 대로면 복수고 뭐고 다 잊고 조용히 살라고 하지 않나? 묘하게 강압적이다.
리온에게는 자신이 얻어낸 기억을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리온은 사실 그레이폴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렇기에 리온의 양모 제리아도 양녀의 뜻을 존중하여 리온의 능력을 이용하지 않았다. 데이움 역시 리온의 양부였으니 리온이 그레이폴이 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사실상 양녀의 의견을 무시하고 그레이폴이 되라고 강요한 것이다 마치 딸이 아니라 능력있는 요원으로만 대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데이움은 제리아에게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제른 다르모어의 약점으로 알아내라고 한다 데이움은 양녀 그것도 아직 어린아이에게 나중에 성장하여 그레이폴의 요원이 되어 아보리스에 잠입하여 제른의 약점을 알아내라고 한 것이다. 리온에게 사실상 목숨 버리라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양녀 그것도 아직 어린아이에게 할 말이 아니다
데이움은 레사에게 그레이폴의 뜻을 잇기위해 리온을 지키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레이폴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선 리온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제른 다르모어와 레프군에 대항하는 그레이폴의 이념은 고결하기는 하나 데이움의 태도는 리온을 자신의 딸이 아닌 능력있는 요원으로 보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그레이폴의 목숨보다 정보가 더 중요하다는 철칙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너무 가혹하다. 보통 아버지라고 하면 딸의 의지를 존중할 겸 부성애 때문이라 할지라도 복수고 그레이폴이고 모든 것을 잊고 조용히 살라고 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한다. 데이움은 대의가 있기는 하나 딸의 의지를 무시하고 그레이폴의 요원이 되라고 강요하고 있다. 결국 리온은 먼 훗날 양부의 의지를 따라 제른 다르모어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아보리스에 잠입했다가 고문을 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레사의 과거사를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보면 제리아는 레사의 은인이며 제리아와 데이움은 레프군에 대항하기 위해 본인의 목숨도 아무렇지 않게 희생하는 살신성의 정신을 가진 이들이나 깊게 생각해서 보면 뭔가 떨더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괴물과 싸우면 괴물이 된다는 것일까? 그레이폴 우든레프측 인명경시 풍조가 심하다.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스토리에 묘사된 내용에 따르면 제른 다르모어는 레프족들의 생명 경시에 분노했고 하이레프가 우든레프에게 멸망하자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하였다고 한다. 일리움 스토리에서는 우든레프측은 이를 전부 제른과 하이레프측의 선동에 불과하다며 반발하였다. (여담으로 모리온의 헬리시움이 뭔지 모르겠지만 우리 민족도 다르모어의 피해자라는 명대사(?)는 일리움이 첫 출시된 지금은 사라진 인소야 시절부터 뭐이악과 함께 안좋은 의미의 명대사로 욕을 먹었다) 과연 우든레프측의 주장대로 저 소문은 하이레프측의 선동에 불과하며 우든레프는 무고한 피해자에 불과할까?
일리움 이후 출시된 직업들인 호영과 아델 스토리에서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레프족의 내전은 매우 잔혹했고 이때 제른 다르모어가 초월자의 힘을 드러냈다고 한다. 참고로 레프족 내전이 잔혹했다는 것이 부정되지 않은 것을 보면 레프족들의 생명 경시가 극에 달했던 건 사실이다. 전쟁이 잔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제른이라는 인물은 어떨까?
제른은 자신을 약해빠진 왕자에 신왕이 되지 못할것이라고 모독하는 게드윈을 발드릭스가 살해하려하자 생명이 사라지는 모습은 보고 싶지는 않다는 이유로 게드윈의 목숨을 살려줄 정도로 그 혐성 덩어리 레프 태생이면서 선천적으로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다
또한 완전히 타락한 현재 시점에서도 선별에 탈락한 에르다들이 가엾다고 하고 죄책감 떄문인지 스스로 자해를 하는등 타락했기 때문에 고결한 생명을 제외한 모든 생명을 없앨려고 하지만 여전히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생명 존중 사상을 가지고 있다.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제른은 생명은 소중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이 아끼는 고문헌들을 희생하고 시간의 초월자의 힘을 사용하여 부작용을 감수하면까지 본인 기준으로 고결하지 않은 이데아의 목숨을 살려줄 정도로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 제른 다르모어는 어린 아이 시절 여행을 다녀오고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하였지만 수백냔 이상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자신이 초월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세상에 숨겼다 그러나 레프족 내전때 크게 폭발하여 초월자로서의 힘을 드러내고 우든레프를 개박살 내버렸다 우든레프를 제외하고 노바를 포함한 모든 종족이 이때 제른이 크게 분노해서 초월자로 각성했다고 여겨졌다. 뭔가 참다참다 임계점을 넘어버린 것이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제른은 그렇게 크게 분노한 것일까? ![]() 아르고호의 방문객에 나온 발드릭스의 과거사에서 하이레프의 이전 수도 에데노드가 공개되었다. ![]() 참고로 발드릭스 티저 애니에 스쳐지나가는 장면에 누군가의 공격으로 불에타 파괴된 성들이 보이는데 무언가 비슷하지 않은가? 에데노드와 흡사하게 생겼다 저 불타는 성들은 하이레프의 이전 수도 에데노드로 추정된다. 정황상 우든레프들의 공격으로 파괴되고 이때 수많은 하이레프들이 우든레프에게 학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레프의 수도가 우든레프의 공격으로 파괴 된 건 너무 과한 추측이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현재 하이레프의 수도는 이전 우든레프의 수도였던 아보리스이다. 또한 저 불타는 성들과 에데노드의 디자인이 흡사한 것으로 보아 난 발드 애니에 스쳐지나간 저 불타는 성들이 우든레프의 공격으로 파괴 된 하이레프의 이전 수도 에데노드가 맞다고 생각하낟. 오만한 하이레프의 성정상 이전 수도인 에데노드가 멀쩡했으면 굳이 아보리스로 천도할 이유가 없다 기존에 있던 하이레프측 이전 수도 에데노드가 우든레프 측의 공격으로 파괴 되었고 이 때문에 아보리스로 천도를 했다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 수도가 불타고 수많은 하이레프들이 우든레프에게 학살되었다 물론 하이레프들은 씹쓰레기가 맞지만 그와 별개로 생명 존중 사상을 가지고 있는 제른 입장에서는 빡칠만 할 일이다 결국 폭발해 버린 제른은 수백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숨겨둔 초월자의 힘을 드러내어 우드레프를 싸끄리 몰살해버렸고 이 때문에 우든레프를 제외한 그란디스의 모든 종족은 제른이 우든레프가 생명을 경시했기 때문에 제른이 분노해서 초월자로 각성햌다고 잘못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우든레프는 자업자득으로 몰락했지만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이다. ![]() 제른 다르모어는 우든레프를 가리켜 하이레프와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똑같다고 비판했는데 정말 틀린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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