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고 있었음 바로 아랫층 아이인데 타자마자
모서리 잡고 방방 뛰고 갑자기 분위기 스파이더맨 찍더라
고속엘레베이터는 원래도 조금만 점프해도 심하게 흔들림
갑자기 믿지도 않는 종교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다 떠오르더라

그리고 버튼을 층마다 다 눌러놔서 매 층마다 멈춤

1층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장애인 버튼쪽 버튼을 다 눌러서 경비아저씨도
CCTV 보다가 놀라서 달려왔나봄

아파트 경비아저씨 바로 달려오고 옆에 그 애엄마도 학교가야되는데 왜 이렇게 늦었냐고 팔짱끼고 있었음
그리고 내리자마자 옆에 여동생한테 선욕박고 "야 니가 그랬잖아." 

아오 빡치더라.

근데 여기서 경비아저씨한테 애엄마 한다는 말이
"애들이라 '장난'이 심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러곤 그냥 가더라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아침에 나갈때마다 초딩들 미친짓 하더라
추가로 1층에 우편함에 모든 우편을 반송함에 넣어버리는 폐륜아도 있음

벌써 정권바뀌고 거리두기 끝나고 5월부터 전면 등교이후 내내 이러고 있네
처벌 방법 댓글로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