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실 년말에 포토모드나 글 하나 쓰려했지만 마격권에 걸려서

 

조용히 있었고... 마격 구간이 끝난 새해가 되어서야 글을 올리는 나의 귀찮은 모습

 

아무튼 조공짤이 없어서 매우매우 죄송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들 다들 잘되시기를(나도 나도)

 

잠시 놓고 있다가 플래티넘 도전해볼까? 하고 붙잡은 용과 같이 극 마무으리 글이나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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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다량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용과같이 극을 클리어 하실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용과 같이 극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정의로운 전직 야쿠자 아저씨입니다.

 

 

이 게임의 히로인(?)에 가까운 '사와무라 하루카'입니다.

 

주인공인 키류의 첫사랑인 뇨자의 딸로서 100억에 가까운 돈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소녀입니다.

 

용과 같이 극의 스토리는 이 소녀를 무서운 야쿠자 아조씨들로부터 지키는 것이 메인 스토리.

 

참고로 최신작인 용과 같이 6에서는 그동안 시리즈를 즐겨왔던 유저들을 엿먹이는(...) 모습으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플래티넘으로 가는 길에서 좌절시킨 하루카의 미션중 하나인

 

'오토메탈 my life' 가라오케 950점 미션

 

유독 다른 가라오케 노래에 비해서 더러운 판정과 빠른 BPM속도로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특히 인풋렉이 심한 TV겸용 모니터는 게임모드를 키지 않고서 클리어가 굉장히 힘듬

 

(경험담... 그래서 저는 제 방의 PC용 모니터로만 클리어 했습니다)

 

하루카가 주는 미션중에 당구 로테이션룰 경기와 이 가라오케 미션이 제일 악명 높습니다.

 

 

이 게임의 최종보스를 맡고 있는 키류의 친구 '니시키야마 아키라'

 

스샷같은 정대만(?) 헤어스타일 시절에는 뭔가 심약하고 어리버리한 야쿠자였으나

 

자신의 살인죄를 키류가 대신 뒤집어 쓰고 깜빵에 간 사이에 어떠한 사건을 겪고 흑화가 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최종보스 포지션이지만 최종 대결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키류와 싸우면서 나오는 이벤트씬들이 진짜 간지폭풍

 

 

가라오케모드의 노래 'Tonight'을 하다보면 나오는 키류와 니시키의 학창시절

 

키류와 니시키는 고아원 때부터 같이 지내온 친구사이입니다.

 

Tonight의 둘의 절친한 영상을 보다가 본편에서 처절하게 둘이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 뭔가 가슴이 짠 합니다.

 

참고로 가운데의 멋진 콧수염아저씨는 고아원 원장님이고 사실 그 정체는...

 

 

니시키 못지 않은 주요악역인 '시마노 후토시'

 

스토리에서 제법 비중도 되고 중간보스로 두 번인가 나옵니다.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는 조춘형님으로 불리는데 저보다 쪼오끔 나이어린 동생에게 물어보니 조춘이 누군지 모르더라는...

 

참고로 전에 글에서 소개한 '마지마 고로'가 이 시마노의 부하입니다.

 

 

이 게임 최강의 적인 '아몬 죠'입니다. 매시리즈 최강의 적으로 등장하는 숨겨진 보스 포지션의 캐릭

 

정말 강력해서 마지마랑 비교하면 마지마가 애송이로 보일지경

 

마지마나 니시키처럼 체력회복은 안하지만 피통이 8줄인가 9줄인데가 연속으로 두 번 싸웁니다.

 

1차전 때는 미친듯이 빠른 격투술에 백스텝에서 던지는 폭탄이 사기급이고

 

2차전 때는 마지마랑 같은 칼부림액션을 쓰지만 한대한대의 데미지가 미친 수준.

 

특히 힐 윈드(?)를 4~5타 전부 맞으면 풀피의 키류라도 바로 요단강을 건넙니다.

 

싸우려면 회복 아이템을 풀로 장비하고 각종 무기준비, 죽으면 부활하는 부활석도 소지하고 싸우는 것이 좋습니다.

 

황금총도 좋다는데 전 CP가 모잘라서 황금총 없이 싸우느라 피토하는 줄 알았음

 

 

본게임 외에 투기장에서도 많은 싸움+기술+템+돈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투기장 초반 최강의 적이자 스토리 모드에도 잠깐 등장하는 '게리 버스터 홈즈'

 

 

강려칸 흑형의 모습

 

 

후반부에 DVD대여점에 가면 암호에 가까운 DVD제목을 점원에게 얘기해서 비밀무기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개그적으로도 성능적으로도 좋은 무기들이 많음

 

 

용과같이 극의 필드맵은 실제 일본최고의 환락거리인 도쿄 신주쿠 카부키쵸를 모델로 한

 

가상의 거리 '카무로쵸'입니다. 개인적으로 2년전 일본여행 때 간 거리이기 때문에

 

정말 놀라면서 게임을 한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스샷처럼 저런 호스트바나 캬바쿠라 간판이 엄청 많고

 

거리에 삐끼들의 호객행위도 엄청 십합니다. 그리고 야쿠자로 추정되는 조폭아조씨들도 간간히 보았습니다.

 

 

뭐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그리고 플래티넘으로 가는 관문이라고도 할수 있는)인

 

다양한 미니게임. 미니카경주, 에로한 카드게임, 일본장기, 당구, 다트, 마작, 코이코이(고스톱 비슷), 포커, 바☆라 등등

 

엄청 많은 미니게임이 클리어 후에도 플래티넘 트로피를 노리는 유저들을 괴롭(?)힙니다.

 

짤은 미니카 게임에서 미니카가 코스 이탈하자 나오는 키류의 안습의 모습

 

(사실상 이 게임의 유일한 키류의 개그짤?)

 

 

역시나 어려운 미니겜인 마작. 론과 쯔모가 이제야 어떤 개념인지는 알지만

 

아직도 어려운 마작의 족보...

 

 

캬바쿠라 걸들과의 이벤트도 있습니다. 두 명이 등장하는데 실제모델이 AV배우입니다.

 

 

캬바쿠라 걸들과의 서브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 하거나 캬바쿠라 걸과의 데이트 신청 후 미니게임에서 승리하면

 

캬바쿠라 걸의 실제 모델인 AV배우들의 특전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의 수위는 그라비아 영상정도

 

영상은 4가지로 서브스토리 클리어, 다트승리, 당구승리, 마작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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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까지는 제가 다 클리어 한거고 궁극투기가 더럽게 어려워서 플래티넘 도전은 그만합니다.

 

사실 더 팔수도 있는데 용과 같이 제로 플레이하러 가야 한다능~

 

 

 

PS. 인벤 금지어가 걸려서 글의 내용에 수정이 가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니게임 부분에 ☆카라 부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