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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03:54
조회: 24,403
추천: 8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조금도 도움이 안되는 게임스틱 추천글 -2다음주 국민격투게임 철권시리즈의 최신작인 철권7 발매로 끄적여보는 2017년 버전 스틱 추천글
스틱 설명에 써있는 인풋렉의 경우 개인적인 체감으로 스틱 인풋렉보다
모니터 인풋렉이 훠얼씬 중요하다는 부연설명부터 적어본다.
(스틱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모니터 인풋렉을 더 신경쓰라는 의미)
ISTMALL 메이크스틱 프로
국내 가장 큰 아케이드 스틱 업체 ISTMALL이 만드는 아케이드 스틱.
일단 기본적으로 에어백레버, 산와버튼이 나오기 때문에 국내 아케이드에서 철권 플레이를
했던 분들에게 적합한 조합이다. 단지 내부기판이 브룩기판이라 PS4를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PS4의 펌웨어 업데이트 때마다 스틱도 같이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줘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이걸 안하면 8분마다 조이스틱의 접속이 플4에서 끊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사용유저들의 말로는 인풋렉도 아주 우수한건 아니다라는 말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호리기판이나 PS4 듀얼쇼크기판을 넣은 버전이 괜찮다고 본다.
인풋렉이나 8분 인증에서 어느정도 자유롭기 때문이다.
또한 15만이 넘어가는 고가인데도 스틱판의 재질이 별로라는 이야기도 많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저의 입맛에 맞도록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고
(소음에 민감한 유부남들은 전부 무소음 레버, 버튼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비싸지지만 말이다)
해외스틱들이 국내에서 A/S받기에 힘들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쉬운 접근성은 장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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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스틱 이외에 15만원이 넘어가는 국내 스틱들을 거론해 보자면
매직스틱 M5S - 약 15.0 정도 가격, 케이스가 철판소재라 무겁다. 메이크스틱 처럼 비라이센스 기판 작년 운영자분께서 관리를 소홀히 하셔서 유저들에게 많은 신뢰를 잃었다. 참고로 본인이 작년에 사용한 스틱이라 더욱 많은 단점을 알지만 설명은 여기까지...
IOLAB IF스틱 - 약 17.0 정도의 가격. 다른거보다 인체공학 적으로 버튼배열을 바꿔놨는데 오히려 그게 불편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근데 다른거보다 가격이 참 비싸다... 국내스틱들은 라이센스 기판이 아니기 때문에
etokki omni - 약 $200.0의 가격. 국산 스틱인데도 달러로 판매하는게 특이한 점. 해외유저들을 위한 산와버전, 국내유저들을 위한 환타레버를 넣은 한국버전 두 가지가 있다.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라이센스 기판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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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ALL MDF스틱
메이크스틱이 부답스럽다면 저가형인 MDF스틱은 어떠신지??
가격은 현재 3.8만. 저렴한 가격에 PC, PS3를 지원
다만 아이에스티몰 제품인 만큼 다양한 커스텀을 할 수 있다.
(물론 가격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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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저렴한 스틱을 구하신다면 다훈전자, 싸울아비 등의 국내스틱들을 추천?
Razer Panthera
가격은 미국 레이저 스토어에서 $199.0고 국내에서는 약 28.0 정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작년 최고의 PS4용 스틱이 매드캣츠 TE2+ 였다면 현재는 판테라가 아닌가 싶다.
터치패드, 버튼락 등의 기능이 있으며 원터치로 오픈이 되는 간지 볼거리중에 하나 연결선도 고급지다.
인풋렉의 경우 레이저 사이트에서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으면 매우 우수해지므로
렉에 민감한 사람들은 필히 펌웨어 설치를 하는 것이 좋다.
크기도 큰편인데 무게도 적당해서 무릎에 올려놓고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현재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스틱
HORI 리얼 아케이드 프로 하야부사
윗사진이 2017년 버전이고, 아래가 2016년 버전
2017은 일본 아마존에서 얼마전만 해도 14000엔에 판매했으나 최근 세일 기간이 끝나면서 가격이 올랐다.
(일본에 사는 사람들 말로는 오프라인에서는 여전히 14000엔 정도에 판다더라)
2017의 경우는 레이저 판테라와 더불어 아케이드 스틱중에는 제일 적은 인풋렉으로 유명하다.
현재 소장중인 스틱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하다.
다만 레버와 버튼이 산와정품이 아닌 호리자체 부품이라 뭔가 싸구려 느낌이 나고(특히 버튼)
옵션버튼이 위에 있어서 실수로 건드릴수 있다는 점(근데 이건 버튼 락 걸면 되니까)
스틱 위쪽의 수납공간이 잘 파손된다는 점이 있겠다.
이건 정말정말 개인취향인데 무거운 스틱이 좋은데 조금 가벼워서 불만.
2016년 버전은 2017보다 저렴하고 (근데 국내에서 과연 새 제품이 있을지는...)
인풋렉이 17보다는 후달리지만 우수한 편, 단지 이어폰 단자는 17년 버전에만 있다.
국내에서는 오프라인에서 17년 버전을 17~18.0 정도에 구매할수 있다.
MADCATZ 아케이드 파이트스틱 TE2+
최근 미국에서 상장폐지 된 회사처럼(...) 판테라와 하야부사2017의 도전으로 위태위태한 TE2+
가격은 작년에 $229 였는데 매드캣츠 회사의 사정이 안좋다 보니 새제품이 잘 안나오나 보다...
인풋렉이 작년에는 최고였으나 유투브 테스트 영상을 보면 미묘하게 판테라나 하야부사에게 밀린다.
그리고 생각보다 보드고장이 많은 제품이고 프로게이머들 사이에 가끔씩 버튼입력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 올해는 하향세인 스틱.
실제로 만져본 느낌으로는 판테라와 비슷하게 묵직하고 마감도 잘 되어있어서 좋다.
Qanba Q1
PC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중국스틱 제작업체 콴바의 제품.
무려 국내에는 아마존 가격보다 싼 가격에 풀려있다. 책상에 고정시킬수 있는 클램프 부품도 있으며
무려 4각, 8각, 무각 가이드까지 모두 넣어주는 대륙의 기적을 보여주는 스틱이다.
Qanba 드론
콴바의 플스4 라이센스 스틱들 중에 가장 저렴하고 가장 싼 가격에 나온 스틱인 드론
콴바자체의 레버와 버튼이지만 사용중인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딱히 불편하지 않다고 한다.
아마존에서는 $79.0에 판매중이고 한국정발가는 9.7만원이다.
플4의 라이센스스틱을 10만원 이하에 구매할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저가 스틱인데 버튼 락 기능도 있다.
단지 콴바의 플4 스틱들이 인풋렉이 좋지 않은편이라는 이야기들이 많다.
Qanda 크리스탈(Q2)
아마존 판매가는 $149.0이고 국내판매가는 18.9만원
드론에 비해서 크기가 커지고 LED에 불이 들어오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드론에는 없는 터치패드 기능이 있다.
콴바 특유의 4각, 무각, 8각 가이드도 증정.
Qanba 옵시디언(Q3)
레이저 판테라, 매드캣츠 TE2+에 비견될만한 콴바의 주력 상품이 아닌가 싶은 옵시디언
가격은 아마존에서 $199.0이고 한국 정발가는 23.8만원
앞서 Q1, 드론, 크리스탈이 콴바 자체레버 버튼이었다면 옵시디언의 경우는 산와레버와 버튼으로 제작.
가로길이가 460mm로 나름 긴편인 하야부사의 430mm보다도 더 긴편.
(PC방 의자같은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서는 이 때문에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Qanba 드래곤
앞서 지겹게 설명했던 콴바 시리즈에서 최종형태(?)인 드래곤
가격은 국내정발가 32.8만원에 아마존 판매가는 $296.99
콴바의 스틱 시리즈 중에 원터치오픈 기능이 있으며
(여기 소개된 스틱 중에 원터치오픈 기능은 판테라, TE2+, 드래곤 뿐이다)
무려 가로길이가 500mm에 무게가 5kg이 넘는 대륙의 호방함이 느껴지는 스틱.
드론, 크리스탈, 옵시디언, 드래곤 같은 경우는 정발 스틱이기 때문에
A/S에 대해서는 걱정을 덜 수가 있겠다.
당연히 옵시디언 드래곤도 4각, 무각, 8각 가이드를 증정.
HORI 파이팅 커맨더
여기서부터는 스틱이 싫다. 나는 패드맨이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솔직히 본인같은 경우는 플스3 철권시절 듀얼쇼크 패드로 즐겼기 때문에 철권은 순정 듀쇽4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일단 단점은 십자키 부분이 많이 딱딱해서
본인 같은 경우 2시간만 해도 엄지손가락에 피로도가 엄청 심하다.
뭐 2D격겜 같은 경우는 모르지만 철권 같은 경우 대시, 횡이동 등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엄지손가락에 피로도를 주는 파이팅 커맨더는 개인적으로는 살짝 비추
(그리고 듀쇽4가 듀얼쇼크 시리즈 중에는 십자키 감도라던지 조작감이 좋은 편이라...)
물론 손가락의 피로를 줄이려고 보조십자키 같은 추가파츠를 다는 사람들도 있다.
가격은 아마존에서는 $39.0 국내에서는 5만원 초중반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능.
(듀쇽4보다 싸서 주로 개조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블레이블루 버전 파란색 패드도 있는데 이것은 가격이 좀더 쎈 편.
MADCATZ 파이트 패드 프로(신형)
본인이 가지고 있는 패드. 아마존 판매가격은 $59.0
회사사정이 안좋은 매드캣츠사의 제품이다 보니 자주 세일하는 편이고 언제 단종될지(?) 모르는 제품
2016년 초 제품들은 디지털패드 부분이 하나의 큰 원형부품이었는데 신형은 십자키 모양으로 변형되면서
커맨드 입력이 더욱 더 정확해졌다는 평이다. 다만 십자키(디지털패드)의 내구도가 형편 없다는 평가가 많다.
호리 파이팅 커맨더랑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십자키와 패드의 6버튼은 매드캣츠 쪽이 조작감이 더 좋고
L1, L2 같은 패드 위쪽의 버튼들은 호리 것이 더 좋다.
호리제품과 비교하면 호리에는 터보기능이 있고 매드캣츠제품은 터치패드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 있다.
사진은 하얀색만 있지만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패드도 있다.
BROOK 유니버셜 파이팅 보드
여기서 소개할 제품은 일반게이머들 보다는 프로급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할까 한다.
스틱안에 쓰이는 개조기판이며 무려 플스3, 플스4, PC, XBOX360, XB1 등등 여러가지 플랫폼을 지원하는
무시무시한 기판이다. 게다가 인풋렉 같은 경우는 최강급인 판테라, 하야부사2017보다 더 적어서
성적을 내야하는 프로급 격투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기판이고 실제로 개조스틱에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아마존 판매가는 $89.0, 국내판매가는 9.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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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격투게임 보조장비 소개글
유독 콴바의 스틱이 많은 이유는 이번에 정발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히힛...
너무 플4 위주인 것은 국내는 XB1 시장이 너무 죽어 있기 때문에 플4스틱들이
대부분 PC로도 사용할 수 있기에 이렇게 제품들을 소개했씁니다.
다음주 모두들 즐첡7 하시기를~ |














미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