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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4 15:54
조회: 4,422
추천: 2
몬스터헌터 프론티어가 있기 까지..이번에 쓰는글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가 있기까지에 관한 글입니다.
![]() [몬스터헌터] 몬스터헌터의 시초이자 가장 먼저 만들어진 PS2용 타이틀인 몬스터헌터 입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이 타이틀을 오리지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발매 당시부터 한국과 일본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발매 되었으나 미쿡 쪽에서는 그다지 관심을 모으지 못했던 타이틀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오리지널 타이틀이 있었기에 지금의 프론티어가 탄생 했습니다. [몬스터헌터 E3 2003 출전 영상] 오리지널의 오프닝 영상은 아무리 뒤져도 찾을수가 없었기에 일단 이 영상을 준비 해봤습니다. 초창기때는 무기의 종류가 한손검, 대검, 랜스, 해머, 보우건 이 다섯가지만 존재 했다는군요. ![]() [몬스터헌터G] 아마 이곳 인벤에서도 몬스터헌터G를 플레이 하셨던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4년즈음에 코코캡콤을 통해 국내 정식 발매와 더불어 한글화가 이루어져 많은 유저들을 잠못이루는 밤을 만들어줬던 타이틀이죠. 저도 몬스터헌터G 덕분에 플레이스테이션2를 구입하게 되고 PC가 아닌, 콘솔 온라인을 접하는 계기가 됬습니다. 제가 몬헌G 온라인을 시작했을때가 05년 6월즈음 이었습니다. 한달에 9900원의 요금을 결제하면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 했죠. 몬스터헌터G는 몬헌의 새로운 시스템이 많이 추가된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라이트 보우건과 더불어 쌍검이 첨으로 도입된 타이틀이라죠 ^^ [몬스터헌터G 오프닝] 몬스터헌터G 타이틀의 오프닝 영상 입니다. G 온라인을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상에 등장하는곳은 온라인의 무대가 됬던 장소 입니다. 이름을 까먹어서 정확한 명칭이 떠오르질 않는군요. 프론티어 개념으로 말하면 한 주점에 최대 10명이 접속 가능 했고 파티원은 현재와 동일하게 한 퀘스트당 4명이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씩 흑룡, 홍흑룡, 노산룡, 암산룡, 키린 퀘스트가 등장하여 많은 즐거움이 부가 됬었죠. 몬스터헌터G때는 최대 랭크가 30 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5 랭크를 기준으로 상위와 하위가 나눠 졌으며, 상위는 통칭 "G급" 이라고 불렸습니다. 아종 몬스터가 등장 했으며 상위 소재 하위 소재가 갈렸었죠. 그리고 일주일에 몇번씩 소재 상점에서 용의 발톱이나 척추뼈, 벌꿀을 판매 하는등 여러가지 이벤트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몬스터헌터 온라인의 시발점이 됬던 몬스터헌터G.. 하지만 좋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PS2의 치트. 즉 액플 코드가 온라인에 적용이 가능 하면서부터 이를 악용한 유저들이 판을 치게 됩니다. 방어구를 착용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연사, 반동경감, 탄환 종류 관계없이 수량 무한대 등등.. 자기맘대로 스킬을 같다 붙이는게 가능 했고 무기 생산, 소재 99개 등등 여러가지 치트 코드가 먹히면서 G 온라인은 치트 사용자들의 무법지대가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못가 G 온라인은 05년 9~10월 즈음에 서비스를 종료 하게 됩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치트코드를 제대로 막지 못하는 부실한 관리와 더불어 콘솔 온라인의 업데이트 부진이라는 문제 덕분에 사람들은 점차 흥미를 잃게 되고 유저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 해버리는 사태로 이어지게 됩니다. 제가 플레이 했던 당시에는 동접자가 최대 100명 안팎 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 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아쉬움을 뒤로 한채 몬스터헌터가 잊여갈때 즈음... [몬스터헌터2 DOS] 몬스터헌터2 DOS의 발매 소식이 나오게 됩니다. 발매 소식이 나오자 마자 캡콤의 한국 지사인 코코캡콤에게 한글화 발매를 기대 했지만 발매소식이 나오고 난후에 코코캡콤은 무슨 연유에선지 망해 버리고 일본으로 철수 해버리는 사태가 발생 해버립니다. 국내 유저들은 한글화를 바랬지만 끝내 한글화는 무산 되버리고 일본판 그대로 발매가 됬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유저들은 근성 하나는 상당 했기에 일본판 플레이스테이션을 구매 하여 일본 서버에서 온라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 했습니다.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로 정액비를 결제후 플레이 하는 방식이었는데 처음에는 국내 정발 플스로 플레이가 가능 했지만 일본측에서 국내 아이피(?) 인가 유저들인가... 여하튼 국내에서의 접근을 막아 버렸기에 플레이를 위해 국가코드가 일본으로 되있는 일판 플스를 구입해 플레이 하는등..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몬스터헌터2 dos 오프닝] 몬스터헌터2 도스는 프론티어 온라인의 전체적인 바탕이 된 타이틀로서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에 여러가지 요소가 다량 추가된 타이틀 입니다. 태도, 수렵피리, 건랜스, 궁이 추가 되고 해머의 스턴, 대검의 차지 등등 무기 추가와 더불어 모션이나 특수 능력을 교체 하는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전작 몬스터헌터G에서 대검 이었던 무기들이 도스로 넘어오면서 태도로 바뀌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참파도, 용도, 철도 등등 "도" 라는 명칭이 들어간 대검들이 태도로 바뀌게 됩니다. 이밖에 여러가지 몬스터의 추가가 이루어 졌는데요, 전작의 메인 몬스터인 리오레우스를 재치고 도스에서는 "쿠샬다오라" 가 간판 몬스터로 등장하게 됩니다. 쿠샬다오라의 등장과 함께 고룡 시리즈인 나나 테스카트리, 테오 테스카트리, 오오나즈치가 추가 되고 도도 브랑고, 바바콩가, 다이묘 자자미 , 도스 팡고, 조룡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어구의 단계별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인 소켓 시스템이 도입 되었습니다. 전작인 G에서는 단순히 방어구에 붙어 있는 스킬만을 의지하였고 방어력도 그당시 최고의 방어구인 미라발칸 [방어력 200대 후반] 의 방어력이 최강이었던 것에 비해 도스에서는 강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방어력 300을 넘기는 방어구를 볼수 있게 됬습니다. 그만큼 몬스터들도 한층더 강해 지긴 했지만 ^^; 그리고 이 몬스터헌터2 dos의 시스템을 기초로 하여 일본에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의 서비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몬헌 유저들이 꿈에만 그리던 PC로의 이식이 현실이 된것이죠.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인 한게임에서 판권을 사들여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 하게 된것입니다. 시스템적으로 몬헌2와 크게 다를것이 없고 추가된것이라면 몇가지 몬스터들과 더불어 플레이 배경이 되는 메제포르타 광장 이라든지 추가된 시스템을 제외 하면 도스와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프론티어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한번 살펴 봤습니다. 뭐 개발 비화라든가 정확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멋지게 쓰지는 못했습니다. 제 글은 여기 까지이며, 혹 잘못된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리플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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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