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너먼트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서 3차부터는 하지 못했는데

다행이 4차 패자부활전이랑 강종나나에서 어부지리로 결승에 올라갔네요 ==;;

너무나 다 잘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할려니 민폐적인 저희 발컨 플레이가 

더욱 돋보이는 결승전이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한.쌍 분들이 다 격쌍이셔서 팀플도 좋겠구 다 유명하신 분들이기도 하고 

경직 몹한테는 이길수 없을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행히 에습아종 무승부

그리고 벨큐에서 승리한뒤 ....마음이 풀어진거였는지 먼지 ㅋ 귀빙철 퀘에서 귀구며 함정이며

아무것도 챙겨가질 않았네요 --;;;그때 부터 발리기 시작하면서 3다이에 계속 죽기만 하면서 

근처를 배회하는 한마리의 메라루 같은 플레이를 하면서 패배하게 되는데 엄청난 공헌을 했던거 같습니다.

태도의 꾸엑님 루키형 죄송해여 ㅠㅠ

아무튼 이런 이벤트 한번할때 마다 많은 즐거움을 얻고 갑니다.

격쌍배 렵단대항전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번 토너먼트 준비 하신 우키타케쥬시 형님과 후원의 키라형 앤지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토너먼트 참가하여 많은 분들이 떡밥 무시느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사진은 찍은게 없어져서 --;;쿠로코님의 사진을 .... 퍼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