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트러블이나 그런 일이 있었던 건 아니구요...

어떤 방에 네오딤 메모퀘를 하러갔었더랫는데...

 섬광을 순서를 정해놓고 쓰자고 하더군요 방장님이...

전 그냥 무지개로 하자고했지만...그냥씹혔고...그래서 순서대로 섬광을 던지긴 했습니다만...

그분하고 예전에도 파티를 했을때도 섬광순서를 정해놓길래...

왠지 저나 다른 파티원을 믿지 못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좀 좋지않았습니다.

무지개 순서대로 해도 던질사람은 다 던지고, 일부러 파티 가입을 늦게하는사람이 없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정해야했을까...

아니면 몇몇 얌체같이 섬광안던지는 유저들이 분명 있기는 할테니 정해놓고 던지는게 정석인건가 하구요...



 별 이상한거 가지고 왠지 기분이 꿀꿀한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