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샬 팟에 랜스(저) 건랜 2분 한손검 한분 이렇게 갔는데

세상에나..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저와 한손검 한분..

그런데 어째 모두 말이 없었다

건랜분들은 포격으로 저희를 날리고 날리고 또 날려도

ㅈㅅ 간단한 말 한마디도 안하고..

한손검 쓰시는 분도 묵묵히.. 날아가고만 있고..

저도 포격에 날아가도 짜증난다기보다 오 날아가는구나

라는 생각만 들뿐..(...)

한손검 쓰시는 분은 포격에 날아가고 그 뒤에 연타로 날아오는 쿠샬 브레스에 수레타도 불평 한마디 안하더라..

쿠샬을 잡고 난 뒤 감상은 아주 이상한 파티였다는 생각뿐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