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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2 12:49
조회: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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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할맛이 안납니다. 친구도 절 엿맥입니다.제가 몬헌하고 중도에 끊고 몬헌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손에 붙는게 이 창뿐이라서 이 창으로 살아왔습니다. 근데 이제 이 창으로 살면 안되나 봅니다. "아나 진짜 그딴 랜스 왜 들고와요 x신이네" "그딴 무기 쓰니까 좋아요?" "좋은거 다 놔두고 왜 그런무기를 쓰세요" 많은 효율 헌터의 까임속에서도 저는 이 창만을 들고 왔습니다. 이제 이 창을 놓아야 될것 같습니다. 라쟌을 갔습니다. 이제 하지도 않던 2다이를 오늘 했습니다. 이것이 초딩의 한계 아닐까요. 친구놈이 귀창 라쟌을 만들었습니다. 절 보고 도리어 비웃습니다. 이제 친구가 나보고 "너나 랜스접어라 바보야" 라고 말하는것 같네요. 라쟌을 20번 시도했지만 수렵은 단 1번. 다른 무기를 해야하든지, 아니면 그냥 이게임을 때려치우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어떤 님이 징징징징 거린다고 삭제하시라고 하면 그냥 삭제하겠습니다. 전 이 많은 헌터들 속에서 보잘것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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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초딩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