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인 로망 방어구인 금색셋을 마추고,

태도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는 늅늅이 염댕입니다.

유저 동영상이나 팁게등등을 통해서 엄청난 컨을 지니신 분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와...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 라는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누구라도?)

각설하고, 가끔은 티가 파티플레이를 가면 체력포션을 안쓰고 잡을때도 가끔있어서

과연 나의 수준은 어디인가를 알고 싶어 도전했습니다!!

잘하시는분들은 머리 경직으로만 잡으시고 0분침 5분침의 안드로메다급 컨트롤을 보여주시는데,

저 같은경우는 경험부족으로 꼭 회피를하면 이놈의 티가 꼬리에 때려맞습니다.. - _ -

그래서 티가꼬리부터 짜르려고 15분을 돌아다니니 짤리긴 짤리더랍말입니다..^^;;

꼬리를 자르고선 바로 2수레타고;;;

있는포션은 다 먹고 고기도 다먹고 해서(비약도 먹고 암튼 다 먹었어요 ' ㅂ ' )

그리하여 어찌 어찌 해서 나온 분침이 35분침이군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지만,

개인적으로 좀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좋은 컨으로 발전하고 싶습니다.

몬헌...매력적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