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을 가서 영화를 볼때 제일 중요하게 봐야하는것이 뭐냐면 화면비율임
영화는 촬영하는 카메라에 따라서 1.43:1 1.85.1 1.90:1 2.35:1 등등 다른 비율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영화가 다른 비율을 가지는것처럼 영화관의 스크린도 비율이 다름

한국 대부분의 영화관은 비스타비전(1.85:1)과 시네마스코프(2.35:1)임
만약 2.35:1로 촬영된 영화를 시네마스코프 영화관에서 본다면 1:1비율로 나오기때문에 상하좌우가 꽉찬 깔끔한 영화를 볼 수 있는거임

근데 문제는 비율이 다른경우임
만약 비스타비전 영화관에서 시네마스코프 영화를 보게되면 어떻게 될까?
스크린은 뚱뚱한데 영화는 쫙 찢어진 와이드라서 위아래 검은테두리, 즉 레터박스가 생기게되는거임
이 레터박스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유발시키고 그만큼 몰입감을 해치게되는 요소이기도함

그래서 나는 영화를 볼때는 항상 영화와 영화관의 비율을 확인해보고 1:1비율로 볼 수 있는곳을 감
그리고 이건 국내영화관의 비율정보를 볼 수 있는 주소니까 참고하셈

아이맥스영화같은경우는 1.43:1과 1.90:1 두가지가 있다고 보면됨
아이맥스는 독자적인 규격을 쓰기때문에 오로지 아이맥스관에서만 풀화면을 볼 수 있음
이번에 개봉하는 인피니티워같은경우 아이맥스는 1.90:1로 촬영을 했고 아이맥스가 아닌 상영관에서는 모두 2.35:1 비율로 상영이됨

그래서 아래처럼 같은 장면이라도 아이맥스관에서봐야 26% 확장된 풀화면을 볼 수 있다는 얘기임



그리고 일년에 몇개안되긴하지만 1.90:1 아이맥스 대신 1.43:1 아이맥스 영화가 나오기도함
국내엔 1.43:1 아이맥스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건 용산 아이맥스 한군데밖에 없음




요약해보자면 이렇게 비율을 맞춰서 보는게 좋음

비아이맥스 1.85:1 = 비스타비전 영화관
비아이맥스 2.35:1 = 시네마스코프 영화관
아이맥스 1.90:1 = 모든 아이맥스
아이맥스 1.43:1 = 용산 아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