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 출시 - 대부분 메인딜러들이 맡고 있지만 투사체다 보니 적응이 덜 된 선수들이 몇 보임

라쿤 - 무실세트로 3연승 중이었으나 티원에게 1:3 패배 (처음으로 정규시즌 전승 실패한 스테이지)

팔콘 -  썸원 적응 덜 됨 + 프로퍼 결장 이슈 등으로 제타에 패배, 비교적 약팀들 상대로도 1세트씩 내어줌

제타 - 바이올렛이 나가서 알파이가 힐러를 하는 중이나 그 상태로 팔콘을 잡음

AGG - 프레야 1황급 폼의 에이드 + 드디어 스폰서 생김 + 1위 유지중 (but, 올드오션전에서 휘청임, 아직 라팔제를 안 만남)

티원 - 팔콘한테 2:3, AGG한테 0:3, 근데 무패였던 라쿤을 3:1로 잡음 + 프라우드 프레야 적응 덜 된 듯한 모습

올드오션 - 현재 1승 3패이나 AGG랑 2:3, 제타랑 1:3 등 강팀 상대로도 쉽게 지지 않음 + 위버 등의 깜짝 전략 + 1,2주에 빅클럽 위주로 만나서 비교적 순탄한 잔여 경기

온사이드 - 선수들 이름값에 비해 제 실력이 안 나오는 느낌 (오히려 제일 오래 쉰 아도가 에이스 역할) + 그래도 1,2주에 지난 스테이지 TOP4를 모두 만나서 3,4주에 승을 좀 챙길 수 있을지도?

포페 - 저번 스테이지 로스터와 거의 동일하나 메인힐러였던 동훈 이탈 때문인지 힐러진이 불안정해진 듯함

VEC - 여전히 최하위권이긴 하나 AGG, 제타 등한테 1세트씩은 따며 전만큼 쉽게 지진 않음


대충 분석하면 이 정도인 것 같은데 플옵까진 몰라도 정규시즌에선 정말 예상 외의 순위가 나올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