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잡설)



아, 옵치를 제외한 게임들이 별로라는게 아니라

옵치를 포함한 fps 장르가 어쩐지 뭔가뭔가다 이런말임


fps 게임의 매력은

판단력 + 피지컬(에임) + 전략

마치 철인3종같은 그런 느낌이라 생각하는데


비교적 최근 세대들은

게임을 잘하기 위해 에임을 깎는다 <-

이거부터가 뭔가 비생산적이고 웃긴일이라 여기는 것 같기도 함


노래로 비교하자면 락/메탈/클래식 같은 헤비한 컨텐츠에서

점점 나이브한 음악들로 대세가 흘러가는 그런 시류? 가 게임계에서도 느껴짐


컴퓨터에서 모바일 기기로 사용자가 옮겨간것도 한몫하겠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pc만큼 더 많이 쓰거나 pc보다 더 많이 쓰기 때문에 마우스를 잡고 모니터 앞에 앉아 매칭을 잡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게 시간낭비라 생각할수도 ㅇㅇ

비교하자면 영화를 보러 가는 대신 유튜브나 ott 딸각하거나... 이런 편의성의 시대라고 생각함

이게 좋다 나쁘다의 판단은 하지 않겠음

어쩌면 돌고 도는것일지도 모르고


오버워치 욕 ㅈㄴ게 했었지만

다른 fps 해보면서 느낀건 아직은 할만한 게임이다 싶음

일단 조작감이 너무 넘사벽임

와우할때도 느꼈지만 블리자드는 조작감에 목숨걸긴함

fps게임의 몰입도는 이 조작감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긴 해서... 오버워치만큼 부드러운 fps는 거의 못 만나본거같음 지금까지도

앞으로 나올 fps가 게임체인저가 되려면 오버워치 조작감이랑 비비거나 넘어야 할거임

이를테면 라이벌즈는 조작감면에서 오버워치보다 몇수는 아래임


(아 물론 이 게임의 매칭은 답없음

-> 이거에 대해서 "니가 티어 못올리니까 어쩌고" 이런 맥락맹 몇몇 있던데

티어가 그 어느 위치건 상관없음

게임의 재미, 몰입감 면에서

그룹매칭/연승연패 널뛰기 매칭 <- 이게 역겨운거임

개인이 해당 게임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게임에 크게 반영되지 않고 대개의 매칭은 승패가 정해져 있고 승률이 반반인 게임은 적은데 여기서 성과를 내야 한다, 게임사가 인위적으로 제공하는 부조리함이 이 게임에서 사람을 많이 떠나게 했다고 생각함 ㅇㅇ)


뭐 어쨌거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게임이 나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에이펙스 레전드나 오버워치같은 하이퍼 fps를 계속 플레이할테지만

fps게임은 새로운 세대들에게 어떤 느낌일까

방구석에서 에임깎던 fps게이머들은 어쩌면 소수층이 될 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봄

그래도 fps 붐이 다시 왔으면 좋겠음... 더 많은 사람들이랑 게임하는게 재밌는건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