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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이브 좀 많이 빡셌던거 같아요
새벽 3시부터 진행했고, 시작은 5인큐로 진행했습니다.
남는 포지션이 힐러밖에 없어서 위버했구요. 5승 3패를 하고 너무 힘들어서 포지션을 바꿨습니다.
제가 그래도 제일 잘하는 포지션이 탱커라서 탱커가 너무 하고싶어서 했는데, 이러니까 오히려 게임이 더 빡세졌어요. 심지어 질판도 아닌데 진 판이 좀 많아서 억울한 판이 많았습니다..
탱커로는 2승 4패를 했고, 힐 하시던분이 출근하기전에 탱커 하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다시 힐러로 가서 2승 0패 하고 한분은 출근이슈로 4인큐로 대체 되었습니다.

그래서 5인큐로 9승 7패를 했는데도 아직 1200포인트를 달성 하지 못했습니다..
4인큐로 계속 진행을 하고 제가 탱커로 돌렸는데, 와 진짜 어떻게 만나는 솔큐 힐러마다 메르시 선호픽을 3~4연속 만나가지고 혈압올라 죽을뻔.. 2승 3패를 하면서 겨우겨우 1200포인트를 일단은 주차를 했습니다.
그날 제가 약속, 행사 일정 때문에 외출해야 했어서 새벽에 끝내는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일정을 끝마치고 집와서 잠까지 기절잠 한 후에 12시부터 매칭을 시작했습니다.
최후의 시련부터는 사실상 솔큐로 해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솔큐로 했고 부담이 덜한 자유에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탱커로 플레이 하였으며, 첫판부터 우주들기 했는데 (윈스로 우리팀 킬 2등보다 킬 수 2배로 하고있었음) 팀원들이 상대가 너무 빡세다고 탓해서 져버렸습니다.(리플보니까 그냥 본인들이 못하는거였음.. 나 빼고 다 힘싸움 못함)
아무튼 이 이후에 2연승을 하면서 한번만 더 이기면 끝나는 상황이였는데, 잘했던 우리팀 멤버들이 대부분 상대팀으로 가는 바람에 져버렸습니다.

목숨도 깎인 시점에서 잘하던 사람들이 계속 만날까봐 겁이나서 역고 탱커로 빠졌습니다.
그렇게 매칭이 됐는데 상대팀 탱커 닉네임이 '광물패는부계정' 이라길래 순간 겁을 먹었는데, 막상 하고 보니까 별거 없었고 오히려 제가 더 잘해가지고 겨우겨우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으로 따지면

역고 (5인큐) : 9승 7패
역고 (4인큐) : 2승 3패
자유 (솔큐) : 2승 2패
역고 (솔큐) : 1승

총 14승 12패로 겨우겨우 땄네요.
전 시즌엔 11승 5패 했는데 차이 엄청 나네..
다음 경쟁 드라이브랑 팀 드라이브때는 건승 하기를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