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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00:50
조회: 12,291
추천: 10
프로준비생이 이야기해주는 오버워치 [메인/서브] 메인딜러는 어떤 캐릭터가 메인딜러고 서브탱커는 어떤 캐릭터가 서브탱커인지 모이라는 메인힐러인지 서브힐러인지 헷갈려하시는 분들 위해 캐릭별 강의말고 또 다른 걸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캐릭별 강의는 이번 밸런스 패치 이후 계속 진행할 생각이며 오버워치 내 게임 시스템에 대해선 이런 글로 한 번 그적거리도록 해보겠습니다. - 메인/서브는 왜 나누느냐? 축구에서도 공격수들이 전부 공격수들인게 아니죠. 중앙 공격수가 있고 윙어(측면 공격수)가 있으며 수비수 또한 중앙 수비수, 풀백 (측면 수비수), 윙백 (풀백보다 위에서 플레이하는 수비수)이 나뉘어져있으며 미드필더는 더욱 세세히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로 나뉩니다. 오버워치도 똑같습니다. 딜러라 해서 전부 똑같은 딜러가 아니며 탱커라 해서 전부 같은 탱커가 아닙니다. 더욱 이렇게 캐릭터마다의 역할을 세세히 구분시켜 서로의 시너지를 최대한 내기 위해 이렇게 나뉘어져있다고 보면 간단할 것 같습니다. - 딜러 오버워치 프로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나 딜러 구분은 쉽게 쉽게 되실겁니다. 하지만 앞서 보통 딜러를 메인과 서브로 나눌 때는 얼마나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가 즉 딜로스가 최대한 생길 확률이 적은 딜러들이 메인딜러를 맡으며 서브딜러는 근접전, 저격 포지션 등 여러 특정 상황에서 제 역할을 맡는 캐릭터들이 주로 서브딜러로 기용되는데요. 이 기준으로 나눠보자면 일단은 메인 딜러 - 서브 딜러 - *트레이서의 경우엔 메인딜러/서브딜러가 전부 가능한 캐릭터라 보통 다중 dps라고 하지만 저는 이후 언급할 내용으로 인해 메인딜러로 분류하였습니다. 이렇게 나눌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뒤로 갈수록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며 딜로스 상황을 만회하는 방법이 나온다던가 딜로스가 일어난 만큼 폭딜이 가능한 방법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이에 대한 기준이 애매모호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엔 사실상 더욱 간단하게 메인/서브 딜러가 나뉘었는데요. 그냥 간단히 히트스캔 딜러들은 메인딜러가, 투사체 딜러들은 서브딜러가 맡으며 간단하게 구분지어졌습니다. 다만 리퍼나 솜브라처럼 실질적 DPS 유지가 어려운 캐릭터들은 서브딜러 유저가 맡는 그림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즉 현 대회들에서의 경향들을 보자면 메인 딜러 - 서브 딜러 - 다만 이렇게 고정되어있지 않기도 한데 메인딜러가 겐지를 잘다룬다면 메인딜러가 겐지를 플레이할 수도 서브딜러가 위도우를 잘다룬다면 위도우를, 트레이서를 잘다룬다면 트레이서를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메인딜러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둠피스트, 솜브라는 제가 주로 맡으며 종종 겐지를 쓰기도 합니다. 리그에서의 카르페 선수도 eqo 선수 대신 한조를 잡을 때도 있으며, 아키텍트 선수는 서브딜러유저지만 위도우를 팀 내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라이커 선수 또한 팀 내에서 정크랫과 파라를 다루기도 하죠. 즉 결국 확실한 답은 없다는겁니다. 기본적인 구분은 저런 식이라는거죠. 보통 서브딜러의 경우 딜러들 뿐만이 아닌 로드호그나 디바 같은 섭탱들을 같이 연습하여 팀의 3탱 조합을 돕는다던가 위도우를 맡지않는 선수가 브리기테를 연습하여 3힐을 준비한다던가 하는 그림을 만듭니다. 즉 거의 플랙스에 가까운 딜러 유저라는거죠. 가장 결정적인 것은 메인딜러와 서브딜러를 나누실 때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딜량으로 나뉘는게 아닙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걸로 정크랫을 메인딜러다, 정크랫/겐지해도 상관없다 라고 하시던데 저러면 사실상 메인딜러 겐지 역할입니다 ㅋㅋㅋ 정크랫의 경우 딜로스가 정말 크게 일어나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나누는 기준은 딜량이지만 잘들여다보면 그냥 딜량이 아닌 '딜로스없이 낼 수 있는 딜량'이 기준입니다. - 탱커 이는 나누기 매우 쉬운 편에 속합니다. 다들 아시다싶이요. 방어벽이나 탱킹으로 상대의 공격을 버텨가며 팀원들의 딜각 힐각을 만들어주는 탱커가 메인탱커를 맡으며 메인딜러에 비해 공격에 더욱 가세하여 상황에 따라 한정된 케어를 해줄 수 있는 탱커가 서브탱커입니다. 즉 메인 탱커 - 서브 탱커 - 이렇게 나눌 수 있겠네요. 다만 예외로 탱커 조합들 중 호그-디바 조합을 사용 시 호그가 메인탱커 역할을 대신합니다. 딱 이렇게 나누고 보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이실거라 생각합니다. 방어벽으로 단체 케어가 가능한 캐릭터들이 메인이고, 한정된 탱킹/케어가 가능한 캐릭터들이 서브입니다. - 힐러 힐러의 경우 단 3글자로 구분 기준을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유지력] 이 메인과 서브를 나눕니다. 즉 다들 아시다싶이 그냥 힐량이 중심이긴 합니다. 메인 힐러 - 서브 힐러 - * 브리기테 제외, 3힐이란 특수 상황에서 꺼낼 수 있는 캐릭터이기 떄문. 이렇게 나뉘는 편 입니다. 메르시와 루시우는 안정적인 힐량으로 팀원들의 유지력을 올리는데 중심을 두고 있으며 아나와 모이라, 젠야타는 공격을 지원해주며 상황따라 힐을 통해 팀원을 세이브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다만 아나는 메인힐러 유저들이 가끔씩 하나무라 b거점 수비라던가 특정 맵에서 꺼내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최근엔 아나는 사용하기 어려운 픽으로 꼽히는 중이며 루시우는 메르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팀원 유지력 상승의 한계로 인해 4탱이나 3탱 3힐에서의 모이라와의 조합에서 말고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아나와 모이라의 경우 힐량은 좋은 편이나 방벽이라는 변수가 존재합니다. 방벽 내(內)에 있는 팀원은 본인이 방벽으로 들어가는게 아닌 이상 힐이 불가능하며 아나는 매트릭스에 힐 요소가 다 막히고, 모이라는 게이지라는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아나와 모이라는 서브힐러로 취급합니다. - 마치며 많은 하위 티어 게이머 분들이 이에 대해 헷갈리곤 하십니다. 특히 메이는 딜러다 탱커다 이야기가 많고 모이라는 메인힐러다 서브힐러다 이야기도 돌죠. 이에 대해 한 번 적어봤습니다. 조합을 짤 때 메인/서브로 나누고 짜기 때문에 이에 대해 확실히 알고 가시는 점이 좋다고 판단하여 한 번 적어봤습니다. 다음 이 오버워치 게임 시스템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전 메타 나 조합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만 이는 제가 이걸 적는게 다른 분들한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 메이는 절대 탱커 역할이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3탱 메타 당시 아나의 힐량 덕분에 탱커 역할은 가능했으나 절대 탱커로는 불 수 없습니다. 탱킹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게 사실상 빙벽 밖에 없는데 메이 빙벽의 경우 적들의 공격을 막아주거나 탱킹 시도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우리 팀의 공격도 막아버리고 탱킹을 막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메이는 절대 탱커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봐요. 딜러나 힐러를 다루는 프로가 메이를 자주 쓰는지 탱커를 다루는 프로가 메이를 자주 쓰는지를요 프로준비생의 캐릭터 강의 프로준비생이 이야기해주는 오버워치 메인/서브 편 - 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680/19020?p=1&category=&iskin=&mskin=&sort=&or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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