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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1 09:24
조회: 18,253
추천: 22
현재 자기손에 익숙한감도가 최고의감도이다?감도 글이 팁게에 올라오면 항상 나오는 말이있죠
"감도는 사람마다 맞는 감도가 있다. 자기손에 맞는 편한 감도를 써야지, 프로들 감도를 따라하는건 멍청한 짓이다" 예전부터 FPS장르를 많이했던 유저가 아니라면, 대다수의 보통유저들은 고감도를 쓰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오버워치 시작시 기본감도 조차 15로 지정되어있어서 국민마우스 G1을 쓸시 15000 edpi로 게임을 접하게 되죠. 지금 피씨방이시라면 주위 오버워치하는사람들을 구경해 보세요. 거의 전부가 손목만 까딱까딱 거리며 고감도 에이밍으로 플레이 하고있을껍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이 대다수의 오버워치 유저들이 전부 고감도가 "본인의 최고 감도" 인 걸까요? 저는 욕을먹을 각오를 하고 과감히 '아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는 고감도 vs 저감도 라는 말 대신에 저는 "아직 팔을 안써본 유저" 와 "팔을 사용할줄 아는 유저" 로 표현하고싶습니다. 왜냐하면 고감도, 저감도는 사람 본인이 타고나는 감도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우리모두는 원래 "고감도"가 손에 편하고 맞는데, 팔을 사용하는 훈련을 통해서 "저감도"를 사용할수 있게끔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엄청 단순하게 생각해봅시다. 지금 당장 인게임 감도를 10에서 5로 낮춰보세요. 마우스 에임이 굉장히 느리고 반경이 좁아지지요. 그만큼 에임이 안정적이고 세밀해지는게 느껴져요 하지만! 우리가 이 감도로 쓰기가 힘든이유! 진입장벽은 바로 화면전환입니다. 바로옆에있는적을 볼수가 없어요. 손목으로는 한참을 돌려야 옆이나 뒤가 봐지고 이미 적한테 신명나게 털린뒤일껍니다. 바로 이 옆이나 뒤를 빠르게 볼수있는 방법이 바로 팔을 이용한 에이밍인 것이고, 이것이 연습이 된다면 손목을쓸때보다 빠르고 정확한 속도로 옆이나 뒤를 휙 돌려서 볼수있게되고, 그때부터 "저감도"를 활용한 좀 더 안정적인 에이밍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아직도, 고감도 저감도는 걍 개인차이다 본인의 손에맞는 감도를 쓰는게 맞다라는 분들이 있으실꺼같아서 잠시 팩트를 보여드리자면, BJ 루나틱류제홍 님은 (자리야, 아나, 맥크리) dpi 400, 인게임 4.69 (프로게이머 서브탱커) BJ 빈서 님은 (트레이서) dpi 800, 인게임 5 BJ Klocky 님은 (맥크리, 아나, 트레이서) dpi 900, 인게임 8 마우스 폴링률은 500hz BJ 김준바 님은 (자리야, 시즌1 세계 1위!) 마우스 조위기어 FK1 : dpi 1600, 인게임 2 마우스 조위기어 EC2-A : dpi 400, 인게임 6 마우스 폴링률은 1000hz BJ 루나틱이태준 님은 dpi 400, 인게임 10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 esca 님은 (딜러) dpi 400, 인게임 7.05 이분들 말고도 수많은 해외 프로들 또한 감도가 edpi 3000~6000 사이에 가장많이 분포하고있습니다.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FPS분야에서 정점에 오른 수많은 프로들이 한가지 방법을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것은 무언가 좋은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본인의 티어와 본인의 에임에 만족하신다면 절대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실력을 향상시키고자하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아마도 "팔을 쓰는법"을 연습하시는것이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p.s 본인은 1시즌 손목에이밍만으로 46점 마무리했고 2시즌에 팔로 화면전환하는법을 연습하니 현재 다이아까지는 안착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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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