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3575

위도우 서열정리 계속 당하길래 "그냥 위도우 빼고 다른 거 하죠" 했더니 채금을 먹었는지 친추를 걸어서
"느그미 창년" "이애미뒤진년아"(난 놈인데ㅋ) "내가 안 해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새끼가" "니가 못하니까 지는 거야 비응신아" 등등 패드립과 욕설을 쏟아내네요ㅋㅋ 참고로 전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디바, 오리사로 30킬 이상했구요, 상대 위도우 견제, 둠피 견제, 모이라 구슬 다 받아먹고 할 거 다 했습니다. 디바가 킬 많은 건 자랑이 아니지만, 겐지 위도우 둠피는 거의 다 제가 잡았습니다. 근데 서열정리 엄청 당한 친구가 저한테 못했다고 하면 본인이 벌레인 것을 티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채금 당한 거 보면 평소에도 인성이 글러먹은 것 같은데, 박제한다니까 "해 병신아~" 이러네요. 아무래도 온라인이다 보니 박제에 대한 두려움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버려두면 지 알아서 계정 정지 당할 것 같네요. 참으로 불쌍하고 우매한 친구인 듯 합니다. 가정에서의 교육이 얼마나 부족했으면 저런 상스러운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심지어 이미 채금인 상태에서도 굳이굳이 친추를 걸어가며 욕설을 할까요. 안쓰럽습니다 정말. 만나신다면 불쌍한 친구라고 한 번씩 위로의 말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패드립을 먹었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네요. 그냥 좀 한심합니다. 내일 급식이 뭔지 물어보고 싶네요.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친구입니다. 만나서도 그런 개소리를 지껄일 수 있는지, 대면하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 대면해서도 그런 말을 한다면 깡을 인정해줄 용의는 있습니다ㅎㅎ 인벤 박제하라 했으니 혹시나 본다면 댓글 남기세요. 한 번 만납시다~ 치킨 사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