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함
1. 운영진1에게 클랜 내 커플이라 얘기하고 얘기하지 말아달라함 나중에 직접 클랜 내 밝히겠다 얘기함
2. 클랜 내 커플이란 걸 알게 된 사람이 많아짐
3. 얘기했냐고 묻자 얘기했다고 함 운영상 어쩔 수 없었다 미안하다는 식, 말 안나오게 하겠다 함
4. 클랜 내 계속 말나와서 내전 때 전체 채팅으로 왜 계속 얘기나 나오는지, 누구한테 들었냐 물어봄
5. 운영진1이 전챗한 거 잘못됐다사과하라함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서 사과하겠다고 하니 태도가 맘에 안든다함
6. 운영진으로써 본인의 잘못은 사과 한두마디로 끝내고 저자세로 사과 거듭 요구
7. 내 입장을 마지막으로 얘기하려고 하니 몰라몰라됐고나가




운영진1님에게 클랜원A님이랑 사귄다고 말씀드리고, 클랜 내 직접적인 언급은 제가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참고로 이 클랜에서 만난거 아님. 이전부터 커플이었습니다. 클랜 들어올 때 운영진1의 소개로 들어왔고, 그렇기에 이분에게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한 것)
그런데 클랜 생활 도중 몇몇이 커플인 거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고, 운영진1님에게 혹시 말한적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내가 운영진에게 얘기했다, 미안하다, 앞으로 말 안나오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주 내전에서도 지속해서 관련된 얘기가 나왔기에 스스로 직접 얘기한적이 없는데 전체적으로 언급되는 이유가 뭔지, 누구한테 들은건지 물어볼 수 밖에없었습니다.
운영진 입장에서는 다른 태도를 취할 수 있었다, 충분히 운영진에게 얘기해서 돌려서 얘기를 전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운영진인 운영진1님 입을 거쳐 다른 운영진으로부터 얘기가 샜다고 생각했기에 직접적으로 제가 언급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나중에 알게된 사실로는 운영진을 통해 얘기가 샌 부분은 제가 오해한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전체 채팅으로 인해 기분이 나쁘셨다면 그날 내전 참가드린 클랜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운영진은 제가 충분히 오해할만한 행동을 했고, 그렇게 보일만한 행동을 했기에 감내했어야한다라고 말하지만, 누군가는 누구누구를 통해서 들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과연 누구누구는 누구일까요? 왜 발설한 사실은 묻어두고 제 행동에 대해서만 가스라이팅을 당해야하는지, 저에게 이런식으로 밖에 말씀 못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전체 채팅으로 한 말들이 운영진1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죄송하다라고 여러번 언급드리며 저의 행동과 기분나빳던 부분에 대해 설명드렸지만운영진1님은 지속적으로 이 대화를 통해 너는 그래서 뭘 원하는거냐, 너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 하는거냐, 일일히 다 막아주랴는 스탠스를 취하셨습니다.
전 운영진1님의 입장을 이해했기에 오해가 빚어져 상황이 이렇게 온 거 같다, 그치만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된다, 이런 부분이 기분이 나쁜거다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만그런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시고 오히려 그래서 사과를 받아야 이 대화가 끝나는 거냐라고 말씀하시는 건 정말 아니지 싶네요.
저에겐 그 어느하나 정확한 설명을 안해주셨는데 제가 왜 죄인처럼 사과를 드려야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자꾸 태도에 대해 지적하시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내전에 참여하여 클랜원들에게 사과할 수 있겠냐고 물어서 사과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게 바로 다음 열릴 내전에 참가하라는 말인지는 몰랐습니다.제가 이부분에 대해선 생각이 짧았고 이번 주말은 시간내서라도 참여해서 사과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제 태도가 맞는 행동이냐고 같은 말만 반복하시네요.
운영진1님이 취한 스탠스에 대해서 설명 주신다더니 언제까지 준다는 말도 없이 내전이 지나 오늘날까지 온 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본인은 앞에선 못하게 굴고 뒤에서 잘 챙겨준다 말씀하셨는데 제 행동과 태도에 대해 여태까지 나무라기만 하지 않으셨나요?
운영진1님의 입장과 운영진의 입장을 이해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사과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계속해서 저의 태도에 대해 운운하시기만 하네요.
제 이야기를 타인에게 발설한 후 적극적 태도를 취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선 설명도 없고, 그 부분에 대해 제가 물으면 이미 끝난 얘기라고 하시고요.
제가 이해한만큼 적어도 운영진1님이 정말 저를 이해하신다면 그 얘기에 대해 더 진솔하게 얘기해보려고 하셨어야하는 거 아닌가요?사이가 안좋냐, 클랜원A님은 상관없다는데 너는 왜 얘기하기 싫어하냐식의 태도로 저랑 대화하고자 했던건 오히려 운영진1님 아니신가요?
아까 저한테 물어보셨죠? 본인이 운영진이라면 어떻게 했을 거 같냐고. 전 그 사람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먼저 물어봤겠죠.운영진1님은 저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냐고 먼저 물어보셨나요? 본인은 제 기대에 맞게 행동하셨나요?그날부터 지금까지 저의 태도가 맘에 안든다며 말씀하기 바쁘지 않으셨나요?제가 운영진1님에게 왜 운영진1님은 저에게 먼저 그렇게 다가와주지 않았냐고 하던가요? 그럴수도 있지 했습니다.
본인이 제 이야기를 말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 운영진으로써의 입장은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왜 제 입장은 생각을 못하시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제가 사과를 드리겠다 거듭 얘기해도 저자세가 아니라고 맘에 안들어하시고, 제가 패드립을 했나요? 심한 욕설을 했나요? 정말 죽을 죄를 진 사람처럼 사죄를 드려야하는건지요?본인은 저에게 그렇게 사과하셨나요? 상담 날도 본인 감정 주체 못해 계속해서 선을 넘으며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건 그쪽이십니다.
허락도 안받으시고는 남의 얘기하고 다니지마세요.
본인이야말로 적어도 얘기하셨으면 저한테 와서 말씀은 하셨어야죠. 본인 잘못은 사과 한두마디와 오해였다, 운영진 입장에서 말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정도로 끝내고는제 잘못은 저자세가 아니기때문에 몇번씩이나 죄송하다고 말씀드려도 그냥 못넘어가나봅니다.

결국 마지막도 니 태도 맘에안든다, 사과하라는 도돌이표.  그래서 제 입장도 좀 얘기를 드렸더니 짜증내며 아예 안 들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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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잘못은 쏙 빼놓고 제 얘기만하고 제가 사과를 안한다, 싫다했다고 공지를 하셨네요.

전 사과하기 싫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분명히 하겠다 했습니다. 지나친 저자세 요구를 거절했을 뿐입니다.

"제 태도가 마음에 안드시겠지만 제가 운영진1님에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운영진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사과할 수 있어요." 라고 분명히 저는 말씀 드렸습니다. 

1. 클랜원1이 운영진1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했고, 그걸 직접 언급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2. 클랜에 얘기가 나왔고 클랜원1이 운영진1에게 개인적으로 묻자 운영진1이 동의 없이 운영진에게 이야기를 꺼냈다으며 얘기 안나오게 하겠다고 직접 클랜원1에게 얘기했다.

3. 클랜원1이 이후로도 운영진 외 타 클랜원을에게 지속적으로 얘기가 들어 내전에서 전체채팅으로 직접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는데 왜 계속 언급되는 건지, 누구한테 얘기를 들었냐고 물어봤다.

4. 운영진1이 클랜원1이 행동에 다음에(다음) 내전에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차후 본인의 스탠스에 대해서 따로 설명해주겠다고 했다.

5.클랜원1이 알겠다고 했다. 바로 다음 내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운영진1은 따로 자신의 스탠스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6.운영진1이 바로 다음 내전에 나타나지 않은 것에 얘기했다

7.클랜원1이 다음에가 바로 다음 내전이었음을 몰랐음을 해명했다.

8.운영진1이 클랜원1의 태도에 대해 얘기했다.

9.클랜원1이 운영진1에게 다음 내전에 참가하지 않은 것+내전에서 전채채팅 친 것 이번 주말 내전에 참가해 사과하겟다고 했다.

10.운영진1이 저자세로 행동하고 사과하길 요구했다.

11.클랜원1이 본인의 행동에 대해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사과드리는데 저자세라는 게 어떤 걸 요구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클랜원1이 서로 합의점을 찾아야할 거 같다, 원하는 방향으로 사과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12. 운영진1이 죄송합니다로 끝나야지 왜 죄송한데가 되냐, 사과를 요구하니까 하는거냐고 말했다.

13. 운영진1이 클마와 상의후, 사과할 것을 요구했고 태도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했다.

14. 클랜원1이 사과한다고는 이미 말씀드렸는데 왜 태도에 대해 계속 언급하는지, 태도 요구를 그만할 것을 얘기했다.

15. 운영진1이 나가라했다.

이 후는 제가 지나친 저자세 요구와 더이상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여,
저도 그 운영진의 태도에 대해 말씀 드리려다가 몰라몰라응나가에 클랜을 나왔습니다.

전 제가 그 운영진에게 잘못했다 얘기들은 내용까지 상세하게 기재했는데요, 운영진1님은 저에 대해 지나친 자기주장, 자기보호라고 말씀하시네요.

자기 보호는 남의 얘기 하고 다닌 본인이 응 몰라몰라 시전하는게 자기 보호고요,
사과하겠다 말씀드려도 니 태도 맘에 안드니 못받아줘가 자기주장만 펼치시는 거에요.

제가 내전 때 물의 일으킨 분들, 그냥 휙 나가버리는 사람들 다 이런식으로 대응하시냐고 묻자, 그 분들은 본인에게 따로 얘기하거나 사과했다고 하셨죠?

저한테는 제가 타 클랜원들에게 불쾌감을 주어 사과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전 타 클랜원들이 그런 행동을 할 때 불쾌했는데 전체적으로 사과하는 건 본 적이 없네요. 사과 받은 기억도 없고요.

그냥 단순히 제가 운영진1인 본인에게 굽히지 않고, 담담하게 사과하겠다 말씀드리니까 그게 맘에 안드셨겠죠.

운영진1님이 자긴 사과했다, 지나간 얘기하지마라고 해서 알겠다, 그래도 이런 과정이 있음을 알아주기를 얘기했으나 조금이라도 본인이 제 이야기를 발설했단 얘기가 나오면 한숨쉬고, 또 그런다며 말하지 말라고하셨고요.

전 저도 말할 수 있는 입장에 대해 운을 떼려하면 그게 죄송한 사람의 태도냐, 저자세로 말해야한다, 왜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냐고 일관하셨죠. 절 굽히려고 하셨던 일련의 행동, 그게 자기 주장입니다.

운영진이 클랜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수직적 태도, 공산당적인 사고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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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진 공지글)

안녕하세요. 클랜원 여러분들.
클랜원1님의 인벤글 관련하여 이야기 할 사안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건 개요를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내전 중 커플들이 한 팀으로 몰리게 되자 커플끼리 모였다는 이야기가 디코로 나왔고 그러자 클랜원1님이 전챗으로 클랜원1님 본인과 클랜원A님이 어떻게 커플인걸 알았는지에 대하여 추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미 팀이 디스코드로 나뉘어져있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은 진행 되었고 게임 후 말도 없이 나갔습니다.
클랜원1님과 클랜원A님이 커플인걸 모르는 분들도 계셨을테니, 갑자기 분위기가 흐려진것에 대해 의문이 드는 분들도 계셨을겁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문의가 들어왔었고 이에 클랜원1님과 대화를 하려 하였으나 접속종료라 클랜원A님과 먼저 대화를 했습니다.
이후 클랜원1님과 대화를 했는데 클랜원1님은 자신의 정당방위(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내가 전체 채팅으로 추궁을 한 것은 당연하다)를 주장하고 사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천천히 오해(운영진이 클랜원1님과 클랜원A님이 커플인것을 클랜내에 전파했다)를 풀려고 하였습니다.
(+ 클마의 얘기를 듣고 제가 먼저 오해했네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마치 끝까지 오해하고 주장한 사람처럼 표현하셨네요. )

사내연애는 둘만 모르고 남들이 다 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정도로 티를 내고 다니면 직접적으로 누구에게 듣지 않아도 추측이 가능한 내용이고 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절대로, 언급해서는 안된다 라는 그런 유형의 모임도 아니다보니 한 두 마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그정도로 티를 냈다고 표현하시는데 참 표현이 애매하네요. 같이 게임한 것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존댓말까지 사용했고, 누구는 누구를 통해 들었다고도 말이 나왔습니다.)
(+ 또한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너가 전체 채팅을 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다라며 운영진1과 클마가 직접 이야기하셨죠)

그러나 운영진이 잘못했다 -> 나의 행동은 정당하다 이 반복된 논리로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고 개인정보를 퍼뜨린 당사자만 잘못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저도 잘못된 부분 사과하겠다고 죄송하다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제 입장은 이해해주지 않으니 그 부분에 대해 설명드린 것이지요. )

당사자가 잘못한 부분은 당사자와 풀고 논란이 된 부분은 클랜원들에게 사과하라고 이야기 한 것인데 클랜원1님은 본인 입장을 이야기 하고, 운영진은 클랜원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리니 서로간의 입장차가 있었습니다.
(+ 사과하겠다고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서로가 생각하는 전체를 보는 흐름이 다른데 전 운영진을 이해하는데, 운영진은 절 이해 못하시냐고 여쭤봤습니다. )

이후 본인이 오해한건 알겠고 사과도 할 생각이었다고 하였으나 그걸 다음 내전 그러니까 3월4일에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내전에 참석하지 않았고 왜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몰랐다 생각이 얕았다 이런식으로 일관 하였습니다.
(+ 다음에, 다음 애매한 표현이었고 정확하게 날짜를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생각이 얕았다고 바로 다음 열릴 내전에 참가해서 사과하겠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하시라고 권유 하니까 이젠 싫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서로 간의 이해보단 감정다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싫다고 표현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마지막에 감정싸움으로 번진 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내전 때 분위기 흐리게 한 부분만 사과를 하시라 그랬는데 못하겠다 이렇게 되어버리니 운영진 입장에서도 어떻게 풀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상이 개요 입니다.
(+ 전 마지막까지 사과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녹음까지 해뒀고, 몇번이나 돌려가며 제가 사과안하겠다고 했는지 들어봤네요. 못하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무리하게 요구하는 저자세는 안된다고 말씀드렸죠. )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면 운영진에게 질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