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겠지만,

 

여느 강림 공략이던,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행여나 자신만의 파티로 공략하실 자신이 있다면,

 

그냥 그대로 가시면 됩니다.

 

대신, 던전에 대한 사전 정보는 꼭 숙지 하셔서

 

적절히 파티를 조절해서 가셔야 합니다.

 

이 글은 순전히 참고로서만 읽어주셨으면 해욧!

 

 

 

 

 

안녕하세요.

 

항상 정보글만 쓰고 있던 서포터입니다.

 

곧 시험기간이라 이 글을 끝으로

 

2~3주간은 아무런 정보도 못올릴거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일단

 

 

신왕비 헤라 초각성 제우스 암흑각성 제우스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열릴

 

트윈릿 강림 공략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

 

일퍼드를 하지 않아서 한번도 돌아본 적은 없지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영상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무난하게 트윈릿을 잡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문서화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렇게 공략을 적어봅니다.

 

부족한 글이니 지적 같은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시험기간 후에 수정할 거 같지만요... 

 

 

 

* 이 파티는 공격배수 팟을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여명의 치천사 루시퍼 같은 체력 배수 분들은...

 

피 10만 정도 맞추고 가셔도, 왠만한 퍼즐력과 운 아니면 보스전에서 힘드실 겁니다.

 

게다가 피 10만은 맞추기가 어려운 탓에,

 

루시퍼도 얄짤없이 쁠작이 적잖게 필요할 겁니다.

 

ㅜㅠ...

 

 

 

 

 

 

트윈릿 강림은 초지옥급입니다.

 

...네.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재료를 구하는 던전임에도

 

""지옥급의 난이도가 붙었습니다.

 

그 말인 즉슨,

 

강한 배수(버티기 팟 포함)는 물론,

 

많은 쁠작과 파티의 육성, 방어 태세, 위협 스킬 가진

 

몬스터들의 스킬 레벨(최대)도 필요합니다.

 

정말 강력한 극광의 기린 사쿠야이나 신마의 집행자 메타트론(...얘는 별 문제 없으려나...)이 대세라지만,

 

엔젤릿 데빌릿을 모두 잡기에는 벅찰수도 있습니다.

 

데려갈 파티원 중 적절한 몬스터를 뽑자면 


바다의 요정 세이렌이나, 붉은 여제 에키드나를 꼽을수 있겠네요.

 

특히 에키드나는 어쩔수 없이 스킬 레벨을 최대로 만드셔야 합니다.

 

그냥 가셔도 되지만,

 

그만큼의 긴 턴을 버티셔야 합니다.

 

이건 방어 태세 스킬도 마찬가지구요.

 

 

이 외에도 나무의 기계신병 아스가르드 같은 데미지 감소 요원도 넣으시면 좋겠지만,

 

 

그러면 보스전에서 다소 딜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 건,

 

괜히 초지옥급의 난이도가 아니니,

 

당장 열린다고 컨티뉴 해가면서

 

도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법석의 부담이 없거나 가볍게 플레이하는 분들이라면

 

별 상관없지만,

 

도전 욕구가 불타오르는 분은 노컨을 목표로 하시겠지요.

 

하지만 초지옥의 난이도이니 만큼, 

 

육성과 전략은 필수입니다.

 

일단 지금 이 견적으론 안되겠다 싶으시면

 

공략을 나중으로 미뤄보셔도 됩니다. 

 

 

 

 

 

 

아, 요구되는 최소 HP를 깜빡했네요.

 

이건 파티마다 다르긴 한데,

 

일단 배수 파티는 최소 14000 이상의 HP는 맞추시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대신,

 

데빌릿을 거의 원킬로 보낼 정도의 화력(데빌릿의 HP는 347만 가량)을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그래서 전쟁의 장미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황조의 신 이자나기 극광의 기린 사쿠야 각성 아테나 태양신 라 같은 빛 속성 리더들은

 

비교적 이 강림을 공략하기 수월할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속성의 파티를 가지고 계시다면,

 

킹 파이링 킹 버브링 킹 우드링 킹 데비링을 반드시 챙겨 가시고,

 

각성 헤라 각성 헤라 이스 죽음의 신 아크 하데스 죽음의 신 인페르노 하데스 같은 그라비티 요원들이나,

 

팔계사신 야마타노오로치, 붉은 여제 에키드나 같은 턴밀 요원들을 거의 필수로 데려가셔야 합니다.

 

 

정 안되면,

 

보휘의 대정령 지니...

 

얘라도 데려가셨으면 하네요(있다는 전제하에)...ㅜㅜ

 

 

 

 

 

사실 3층에서 더블 미스릿더블 미스릿의 더블 펀치 맞고 골로 가는 체력이라면,

 

아예 안가는게 낫겠죠.

 

특히 적은 피통으로 허덕이는 회복팟이요.

 

 

회복팟은 AB 화이트버드 마틸다나 방어 자세 요원을 넣어서 사용하신다면야,

 

별 상관 없지만,

 

역시 보스전에서 생기는 딜로스는 부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추천(?) 이지만,

 

 

가능하시다면 감동을 연주하는 사랑스런 고양이신 바스테트를 리더나 서브로 데려가시면 더욱 좋습니다.

 

만약 태양신 라를 사용하신다면, 2~3층은 완전히 날로 먹을수 있습니다.

 

 

 

 

 

 

 

 

 던전 정보 : http://pad.inven.co.kr/dataninfo/dungeon/detail.php?code=160

 

 

 

트윈릿 강림에서 가장 중요한 층은 1층과 3층입니다.

 

2층도 중요하긴 하지만, 여긴 오래오래 턴을 벌 방법이 없으니

 

일단 우선 순위를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일단 1층에서 턴을 벌게 해주는 몬스터는

 

 

미스릿 입니다.

 

 

루비릿사파릿에메릿토파릿 도 할수는 있습니다.

 

 

대신 피가 적어서(평균 7,500) 아차, 하는 순간

 

잡아버려 턴도 못모으고 2층으로 갈수 있습니다.

 

 

 

미스릿 은 피가 많아서(7만 5천 가량),

 

특별히 실수로 인생 콤보를 터뜨리지 않는한

 

무난하게 턴을 모을 여유(?)가 생깁니다.

 

 

 

그럼 일단 한마리만 남기고 턴을 모으는게 최고겠지용.

 

이건 배수팟의 속성마다 다른데,

 

위 스샷의 제우스 팟은

 

미스릿 중 한마리를 록온(?) 해서,

 

에키드나나 발키리의 속성에 맞춰서

 

불 드롭이나 나무 드롭을 5~6개로 맞추시고,

 

빛드롭까지 맞춰주면,

 

미스릿만 최소 1~2마리는 남을 겁니다.

 

대신,

 

여기서 5~6콤보 이상의 고 콤보는 자제 해주시고,

 

딱 2~3콤보 정도로 유지해서 데미지를 조절해줍니다.

 

 

 

 

각성 제우스 신광의 대행자 메타트론 같은 체력 조건 배수 리더나


늑대왕의 영웅 노블 쿠 훌린 전쟁의 장미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같은 일반 배수 팟은,


2~3콤보로 딜 조절을 하시면 되지만,

 

 

 

국조의 신 오오쿠니누시 같은 영호의 백호 하쿠 조건 배수 리더는

 

운이 좀 따라주셔야 합니다.

 

특히 극광의 기린 사쿠야이나 위의 오오쿠니누시 같이

 

아주 까다로운 조건의 리더는

 

특정한 색깔 드롭이 없으면

 

배수 없는 데미지로 미스릿을 한마리 정도 남기셔야 합니다.

 

여기서 플레이어의 퍼즐 실력과 운이 난이도를 좌우합니다.

 

어쩔수 없이 행운을 빌어야겠죠. ㅠㅠ

 

대신,

 

반드시 전체 공격을 할수있는 드롭을 찾아서 맞추시면,

 

미스릿을 제외한 나머지 릿은 거의 제거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 드롭도 없다면,

 

...뭐...

 

 

 

 

...

 

이제 미스릿을 남기시면,


문제는 쉴새 없이 쏟아지는 바인드 지옥이겠죠.

 

이건 본인의 리더마다 다르게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미스릿 이 속성별로 바인드를 야금야금 걸어올 겁니다.

 

리더까지 바인드가 걸리셨다면,

 

바인드 후 1턴마다 들어오는 데미지를 감당하시도록

 

회복 드롭으로 열심히 회복을 하셔야 합니다.

 

이 다음부터는

 

'이렇게 하면 죽지않고 무난하게 할수 있다!'

 

라는 기준이 없습니다.

 

방태 요원이나 턴밀 요원까지 걸리면,

 

피가 없을때 얄짤 없이 죽을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파티에 여유가 된다면, 각성 오딘 광림무신 아마테라스오오카미 신광의 대행자 메타트론 같이

 

일정 수준 각성시 바인드에 완전 내성을 가지는 몬스터를 데려가셔도 됩니다.

 

미스릿이 공격 대신 해당 속성에 바인드를 다시 걸어서,

 

회복할 여유를 벌어줄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마테라스와 메타트론의 회복, 오딘의 궁그닐도 위기를 모면할수 있습니다.

 

대신 바인드가 5~6턴 남았는데 궁그닐을 쓰셔야 한다면

 

죽었다고 보면 되겠죠? ㅜㅜ

 

 

 

 

바인드 지옥을 벗어나셨다면,

 

까다로울수도 있는 2층을 위해서,

 

기왕이면 바인드가 1턴 정도 남은 상태에서, 미스릿을 제거하고 올라갑시다.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