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레어에그 몬스터는 집행자 메타트론이었습니다
사실 적소를 노리고 시작했던 것이 이거 흔하게 나오는 거 아니라는 지인분 추천으로 그냥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코스트가 부족해서 바로 레어에그를 하나 더 굴렸고 지크프리드(이것도 6성으로)가 나와 그걸로 대신 진행했던 괴로운 추억이 있네요.

당시에 지금처럼 쎈 신이 아니었고 신타입 배수도 없던 시절이라 한조를 슈퍼문 카니발 때 열심히 과금해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물론 지금은 준 30배 배수에 투기장도 클리어할 수 있는 강한 신이지만요. 아껴준 만큼 점점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퍼드가 벌써 3년이네요. 저한테는 2년이고. 퍼드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 우리 인연 계속 이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