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영상은 한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퍼린이를 위한 마녀 사용법 이벤트'의 참여를 겸하고 있습니다.
※ 핸드폰 파지법 실수 및 촬영 상황이 좋지 않아서 영상 자체의 음량이 들쑥날쑥하거나 숨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신경쓰이게 촬영한 점 죄송합니다 ㅜㅜㅜ
※ 해당 영상은 개인적인 사견을 주로 담은 영상입니다. 각각의 마녀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매애애애애애우 다르기 때문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속성의 제라, 물속성의 리체, 불속성의 마드, 빛속성의 사레네, 어둠속성의 벨로아! 다섯 색깔 합ㅊ... 가 아니고 마녀 컨셉으로 등장한 각각의 다섯 몬스터들!

라이브 2D를 들고 있는 강력한 한정신이면서 6주년 기원 퍼드 리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하나씩 획득할 수 있었던 바로 그 시리즈!

이번 시간에는 엄청난 성능으로 항상 관심의 중심에 서있는 5속성 마녀 몬스터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서브는 어떤 친구들이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타임라인 및 요약]

00:00 시작하기 전에
00:22 시작인사 및 오늘 다룰 이야기들

02:00 제라

- 다른 리더들보다는 드랍을 모아야 하는 구간이 많아서 느리지만 버티기가 좋고 버틴만큼 대미지 역시 확실한 리더
- 진화 전에는 횡강+무효화 관통이기 때문에 카디오스, 유디오스 등 파밍파티와 합이 좋다.
- 진화 후에는 콤보강화 3개+추가 공격이기 때문에 대미지와 추가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 최근의 대세가 콤보강화 2개 이상인 몬스터를 필두로 하는 콤보리더 극딜 조합이기 때문에 꼭 리더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미래에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
- 2콤보 추가+잠금해제+나무&회복 2색 판갈이의 유용함
- 나무 속성 드랍 변화류 스킬만 있어도 잘 굴러가는데다가 노말 던전에서 선제공격 등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봤을때 보통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일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초보자가 굴리기에 더 쉬울 수 있다. (특히 초반 노말던전을 돌때는 HP 50% 이상 배수만으로도 충분히 던전 클리어가 가능)
- 그렇기 때문에 무과금 제라 스타트일 경우 나무의 마법검사를 얻어서 스작하는 것을 제일 먼저 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 추천하는 어시스트 몬스터는 제라 자신이나 나무 드랍을 대량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친구들 (ex 극성 진화체 녹소니아, 현덕의 여무장 등등...)
- 추천하는 서브는 나무 드랍을 대량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친구들 (ex 환생 아르테미스, 아우스트라리스 등등...)

11:30 리체

- 잠금해제+5속성&회복 판갈이+속성 흡수 무효화+대미지 흡수 무효화 라는 전대미문의 꽉꽉 채운 스킬
- 그렇기 때문에 만스작 기준 30턴이라는 스킬 턴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으나, 스킬 차지 각성 2개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 턴에 5속성 공격을 했을때 기준으로 총 3턴의 스킬 턴을 당겨올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몬스터에 계승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음.
- 리더스킬의 배수가 높은 편. 진화 후 기준으로 4속성이라는 조건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으나, 생각보다 드랍판 안에 4속성이 부족한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다. 단, 상대하는 몬스터가 방해나 독드랍 등을 대량 생성해버릴 경우 리더스킬 발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서브로는 판갈이류가 조금은 강제되는 편
- (영상에서 언급이 되지 않은 부분) 진화 후 기준으로 경감이 7콤보 이상일때에 있기 때문에 드랍판의 속성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경감을 띄워서 한턴 버티고 보는 것도 가능
- 초반이나 후반이나 진화 후가 훨씬 더 좋다. 특히 진화 후의 리더스킬에 조작시간 2초 연장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조작시간 연장 각성이 있는 서브 확보가 힘든 초보자 분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다이아 드래곤 후르츠는 챌린지 던전 Lv.8이나 드래곤 포레스트 던전의 4기 이하 편성을 클리어 해서 얻을 수 있다.)
- 초절 극한의 투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며, 리더와 프렌만으로도 대미지 흡수 무효류를 2개나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극한의 투기장 3에서도 충분히 좋게 쓰일 수 있다. 단, 무효화 관통이 힘들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는 편
- 극한의 투기장 3 기준으로 레이더 드래곤 중 헤라 드래곤과 헤파이스토스 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가 대미지 무효화를 사용하는데, 이 중 위협이 될만한 친구는 노아 드래곤 뿐. 나머지는 꼭 무효화 관통을 쓰지 않더라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비신 오딘이나 환신 오딘의 극성 진화체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무효화 관통을 발동할 수 있다. 특히 리체와 연계해서 사용할 경우 속성 흡수까지도 무효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첫턴에 노아 드래곤을 잡을 수 있게 된다.
(21:45 리체+극성 오딘 연계를 이용한 무효화 관통)
- 극성 오딘의 대미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무효화 관통 몬스터에 극성 오딘을 계승하는 방법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
- 추천하는 어시스트는 리체 자기 자신이 베스트. 그 이외라면 디스텔, K프로스트 망토 등을 들 수 있으며,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최대한 턴이 긴 몬스터를 계승해서 상대하는 몬스터가 턴을 밀어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을 취한다. 단, 리체의 스킬차지 각성 때문에 스킬 턴이 차는 것이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스킬 턴 조절은 필수
- 추천하는 서브는 판갈이류 (ex 라그나로크 드래곤, 이데알, 뇌신, 어둠 속성 칼리 등등...)와 유틸류 (ex 아마미야 렌, 오딘드래곤 등등)

24:30 마드

- 아무 드랍이나 5개, 6개만 맞추면 기본 배수 조건을 충족하는 리더. 그렇기 때문에 매우 편함. 무엇보다도 배수를 발동할 수 있는 드랍 범위 안에 독, 방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기 상황 대처도 뛰어난 편. 또한, 진화 후 마드는 5개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추가타를 이용해서도 배수 발동이 가능하다. 또한, 콤보 흡수 몬스터를 마주하게 되더라도 마드 자신의 액티브를 이용해서 돌파 가능하다.
- 그런 리더스킬의 특징을 이용해서 빠른 던전 주회가 가능. 특히 투기장 4까지는 차원이 다른 속도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 하지만 스킬의 구성이 약간 아쉽고 딱 투기장 4까지가 마지노선인 점은 명확한 한계
-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은 부분)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처음 잡고 시작하기 매우 좋은 리더라고 볼 수 있다.
-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던전을 주회함에 있어서 필요한 스킬이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투기장 3에서는 소티스 층에 다다를때까지 풍신 턴이 올라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딜조절로 잡는다고 함.)
- 배수는 진화 전이 더 높고, 난이도는 진화 후가 훨씬 쉽다. (사용 빈도는 진화 후가 더 많음)
- 추천하는 어시스트는 불드랍을 만들 수 있는 몬스터들 (ex 아레스 등등...)
- 추천하는 서브는 진화 전에는 횡강 위주나 콤보 강화 위주, 진화 후에는 2Way 위주 몬스터들

32:03 사레네

- 진화 전에는 한글판에서 가네샤 다음으로 등장한 경험치 보정 리더, 진화 후에는 횡강 리더
- 진화 전 사레네는 가네샤보다 경험치 상승 폭이 더 높기 때문에 한기 정도 갖고 있다면 장기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 (초절 경험치 던전에서의 경험치 획득이나, 극 후반부에서 리더체인지를 이용한 구성 등등으로 인해서)
- 진화 후 사레네는 사레네를 주축으로 하는 파밍 파티를 만들 수 있으나, 제우스-GIGA-라는 존재가 한판에 출현해버릴 경우 곧바로 실직할 예정
- 그렇기 때문에 최소 2기 이상은 가지고 있을 법하긴 하지만, 무과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오히려 2기는 좀 걸리적거릴 수 있고, 한기 정도면 충분할 느낌
- 진화 전 사레네는 파티의 스텟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성들이 많기 때문에 리더체인지를 하더라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각성 세팅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외에 자신의 할일은 끝. 딱히 추천 서브를 짚어줄 필요도 없을 정도
- 진화 후 사레네는 무효화 관통에 드래곤, 신, 악마, 머신, 밸런스 킬러를 들고 있고, 밸런스 타입이기 때문에 특정 타입을 저격하는 무효화 관통하는 서브로 충분히 기용 가능한 여지가 많다. 단, 빛속성에 라이트닝을 포함한 쟁쟁한 무효화 관통 경쟁 상대가 많다는 것이 문제
- 진화 전 후 모두 파밍 파티 등에서 조커 같은 개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시스트는 택틱 등에 필요한 몬스터로 투입하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서브도 딱히 정해진게 없는 친구

36:56 벨로아

- 어둠 속성의 희ㅁ... 아니 이게 아니고
- 진화 전에는 한글판의 유일한 드랍률 보정 리더, 진화 후에는 횡강 리더
- 진화 전 벨로아는 위에서 말했듯 한판의 유일한 드랍률 보정 리더이기 때문에 획득만 해둔다면 가네샤의 보물 동굴 등 일부 이벤트 던전이나 택틱 상 꼭 필요하지만 드랍 확률이 낮은 몬스터의 획득을 보조할 용도로 기용 가능
- 진화 후 벨로아는 전형적인 횡강 리더이자 최대 배수를 위해서는 콤보를 내야 하는 친구. 콤보 드랍 각성을 갖고 있는데, 콤보 드랍 각성의 조건이 매애애애우 어려워서 그렇지 잘만 활용된다면 벨로아의 리더스킬 발동을 충분히 어시스트 가능해줄 만큼은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다수
- 진화 후 벨로아는 배수 자체가 높아서 추가타를 사용해야 해서 횡강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고배수로 이용해서 추가타와 함께 강한 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
- 진화 전 벨로아는 콤보강화+추가타+무효화 관통 2개로 팀 압축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 하지만, 무효화 관통 관련 경쟁상대가 많고 무엇보다도 9개라는 각성칸에 너무 꽉꽉 채워넣으려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느낌도 조금 드는 현실...
- 스킬에 회복력 격감이 있지만, 그런 덕분에 스킬 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고, 따라서 위에 뭔가를 어시스트 해서 이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진화 후 벨로아는 리더스킬에 회복력 3배도 붙어있기 때문에 스킬에 따른 회복력 격감을 충분히 커버 가능
- 진화 후 벨로아의 리더스킬 자체가 좋기 때문에 후에 횡강이 상향 받는다면 바로 1티어로 올라올 수 있을 만큼 아주 조금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편
- 진화 후 벨로아의 추천 어시스트는 어둠드랍을 대량 생성해줄 수 있는 친구들
- 진화 후 벨로아의 추천 서브 역시 어둠드랍을 대량 생성해줄 수 있는 친구들. 특히 어둠속성에 횡강 관련된 서브들이 많기 때문에 서브 폭이 넓다. (ex. 튜안, 여포, 오다 노부나가 등등)

44:18 마무리 및 끝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