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예술가 알레키노

[피의 예술가 알레키노 공략을 위한 키포인트 요약]

1. NPC 레아와 함께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1페이즈는 회복할 일 없이 날먹이 가능하다.
2페이즈에서 레아와 함께 페이탈 어택을 할 경우 전용 컷씬도 있으니 꼭 구경해보자.
개인적인 도전이 아니라면 무조건 NPC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NPC와 함께 싸울 경우 NPC와 같은 방향에서 싸우지 말고 뒤를 잡도록 하자.
쓸 데 없이 공격에 휘말릴 수 있다.

3. NPC를 사용하지 않고 1:1로 전투할 경우 쌍룡검(본편 챕터8 메인 보스 에르고 교환)의 우클릭에 달려있는
패링 기능을 활용하면 1페이즈와 2페이즈 모두 보다 쉽게 잡아낼 수 있다.
 
4. 1페이즈는 그로기에 걸리지 않아도 딜을 적당히 누적하면 약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알레키노가 주춤한다.
이때 강공격 한 대 정도를 때릴 수 있는 타이밍이 나온다.

5. 알레키노를 상대하려면 2페이즈의 개막 패턴 대응법을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 먼저 살짝 물러나서 거리를 벌린 후 투사체가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우측 대각선으로 뛰면서 피해주자.
- 투사체가 끝나면 알레키노가 바로 돌진해오니 회피해주고, 즉시 달려서 멀어져야 공격 범위에서 벗어난다.
- 이후 알레키노가 좌우로 이동하며 공격하는데 적당히 거리를 벌리면 2~3타 정도는 닿지 않을 수 있다.
- 그다음 마치 톱처럼 연속으로 때리는 패턴과 이어지는 퓨리 어택은 반드시 퍼펙트 가드 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1타를 한 번 더 때리고 주변에 피 폭발이 일어난다.
알레키노의 피 폭발은 가드가 불가능하니 회피로 대응해야 한다.

6. 2페이즈에서 톱날을 생성하고 점프 퓨리 어택 후 잡기를 시전하는 패턴이 있다.
톱날과 점프 퓨리 어택이 동시에 오기 때문에 대응하기 상당히 어려우나 데미지는 그리 강력하지 않다.
다만 이어지는 잡기는 데미지가 엄청나므로 이걸 회피하는 것에 집중하자.


※ 모든 공격 타이밍은 1:1 기준이며 NPC와 같이 싸울 때는 적당히 틈을 보고 강공격을 하자.

[1페이즈 패턴]

■ 2타 공격 
- 눈이 빨갛게 빛나며 시작하는데 전조 모션이 매우 짧아 알아차리기 어렵다.
- 1타는 맞더라도 2타는 꼭 막아주자.




■ 4타 공격
-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가장 자주 나오는 패턴이다.
- 패턴 종료 후 강공격. (가끔 가다 후속 패턴에 맞을 수 있으나 고회차가 아니면 적당히 감수하자) 





■ 5타 공격
- 패턴 종료 후 약공격.




■ 6타 공격
- 패턴 종료 후 약공격.




■ 7타 공격
- 패턴 종료 후 약공격.




■ 퓨리 어택




■ 3타 후 퓨리 어택
- 후딜레이가 꽤 있으니 막은 후 다가가서 강공격.




■ 돌진하며 3타 후 퓨리 어택
- 멀리 있을 때 나오는 패턴. 돌진할 때 사용하는 와이어에도 약한 데미지 판정이 있으니 주의하자.
- 후딜레이가 꽤 있으니 막은 후 다가가서 강공격.
- 위 패턴과 해당 패턴의 퓨리 어택을 맞았을 경우 바로 6타 공격을 연계하는 경우가 잦으니 조심해야 한다.



▲ 퓨리 어택을 맞으면 바로 달려들어 6타를 때리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


[2페이즈 패턴]
- 1페이즈 체력을 다 깎으면 컷씬 이후 체력이 100%가 되고 2페이즈가 시작된다.

■ 투사체 발사 + 돌진  + 피의 폭풍 + 피의 난무
- 2페이즈 개막 패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용하기도 한다.
- 해당 패턴 대응법을 반드시 숙달해야 알레키노 클리어가 가능하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처음에 거리를 벌린 후 투사체가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우측 대각선으로 뛰면 피해진다.
→ 투사체가 끝나면 알레키노가 바로 돌진해오니 회피해주고, 바로 달려서 멀어지자.
→ 이후 알레키노가 좌우로 이동하며 공격하는데 거리를 벌리면 2~3타 정도는 닿지 않을 수 있다.
→ 그다음 마치 톱처럼 연속으로 때리는 패턴과 이어지는 퓨리 어택은 반드시 퍼펙트 가드 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1타를 한 번 더 때리고 주변에 피 폭발이 일어난다. 피 폭발은 가드가 불가능하니 회피하자.

- 해당 패턴 종료 후 알레키노가 비웃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꽤 긴 딜타임이 나오니 바로 공격하자.





■ 2타 후 피 폭발
- 피 폭발은 가드가 불가능하니 회피하자.




■ 3타 공격
- 패턴 종료 후 약공격.




■ 달려오며 3타 공격
- 패턴 종료 후 강공격.
- 단, 3타 이후 바로 3타 또는 4타 + 연속 톱날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두 패턴의 모션 속도가 살짝 다르니 잘 살펴보자.



▲ 3타 이후 바로 3타 또는 4타 + 연속 톱날을 쓰기도 하니 조심하자


■ 4타 후 피 폭발
- 피 폭발은 가드가 불가능하니 회피.




 ■ 7타 공격 후 연속 톱날
- 공격 타이밍이 애매하니 공격은 패스하자.




■ 톱날 생성 + 점프 퓨리 어택 + 잡기
- 톱날과 점프 퓨리 어택이 동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굉장히 성가신 패턴.
- 다행히 둘 다 데미지는 강력하지 않으나 이어지는 잡기는 절대 맞으면 안 된다. 이것만 회피하자.




■ 달려와서 퓨리 어택 후 잡기
- 자주 쓰는 패턴은 아니다.




[보상]
비밀 방 열쇠, 인도하는 자의 가면, 인도하는 자의 전투복, 모나드의 장미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