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키 보다가 가져온거긴한데,
이번 챕터 스토리도 그렇고 음악도 오페라풍으로 인상깊었습니다.
페이즈별로 음악 바꾸는건 쿠마르때도 이미 있었지만,
이번에는 화면의 효과까지 더해져 폭발적이었던것 같습니다.

리버스 하면서 이렇게 오페라를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역시 리버스 개발진들은 음악하려고 게임 만드는 타입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