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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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기 빌런인가??일단 주행중 골목에서 차량한대가 나오는데요.
오토바이 운전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피해갈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소리는 안나오지만 계속해서 클락션을... 아마도 앞 차량이 너무 위험하게 우회전해서 진입한거 아니냐? 항의하는 듯 한데요. 이후로도 계속 클락션을 울리며 따라가더니 결국 신호 대기때 멈춰서는 한마디하네요. 대화 음성이 누락되어 있지만 대략적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안보고 들어오나?" "그렇게 들어오는 게 맞아?" "그게 미안한 표정이냐?"이런 말 반복... 앞 차량 운전자는 "보고 진입했습니다.""네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 반복.... 이게 저렇게까지 화날일인가?? 오토바이 입장에서 많이 위협을 느끼는건가?? 어떻게들 보시나요?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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