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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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그거 보복운전이에요.트럭 운전중인 제보자, 우측 차로에 차량한대가 달리는데 앞에 차로가 없어지는데 속도가...
뭐 깜박이도 없었고, 제보자는 그냥 갈길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해당 차량이 제보자 앞으로 오더니 연속 차로 변경하면서 까지 진로 방해를 했다고;; 결국 신호에 걸린 제보자가 옆에가서 "뭐하시냐?" 물어봤더니 운전하시던 나이가 좀 드신듯한 어르신이 왜 가만히 있는 우리차를 박으려고 하냐.... 아마도 끼어들 타이밍에 제보자 트럭이 옆에 지나가서 놀라신 거 같은데요.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할머니한분도 왜 우릴 죽이려고 하냐면서 제보자분한테 뭐라고 했다네요. 아니 끼어들려면 미리 깜박이를 켜고, 속도를 올려서 앞으로 오던가, 아니면 잠시 멈췄다 좌측 차로 상황 보고 끼어들면 되는걸 기분나쁘다고 저런식으로 한다고? 보복운전으로 신고 당해서 성립되면,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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