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분은 아침 출근길이었는데요.

바로 앞 이중주차 되어 있는 차량 내 시동이 켜져 있고, 아주머니가 있길래 당연히 출차하시겠지 생각하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가다가, 갑자기 차에서 내리는 아주머니...그래서 제보자분이 정중하게 차를 좀 빼 주세요. 라고 했는데 돌아 온 답변이 "안 나왔으면 안 빼줘도 됐었던 거네요?"

이말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저만 이해가 안가는건지....의도가 뭐지 ㅎㅎㅎ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