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분은 가만히 있는데 정차 중인 상황에서 앞 차량이 슬금슬금 뒤로 와서 박았다고 합니다;

못 본 건가요? 아니 봤으면 클락션이라도 눌렀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더 웃긴건 앞 차량 아주머니가 내리더니 "왜 박았냐?" 일단 내 차 문젠 없어 보이는 그냥 가세요~ 라면서 그대로 갔다고 하네요 ㄷㄷㄷ

제보자님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현장에서 뭐 말을 못했다고 하시는데, 아마 혹시 내가 박은건가? 착각했을 수도 있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을 수 있죠.

여튼 뺑소니로 신고하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