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이 없는 신호 위반 차량에 요격 당하고, 내려서 이야기 하다보니 풀린 눈동자 하며,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
상대는 현금 주겠다면서 차로 가더니 그대로 빤스런 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 신고를 하신듯한데, 조회를 해보니 트럭 소유주는 다른 사람이며, 차주인은 연락이 되지만, 운전한 사람은 잠수를 탔다고...

음주로 의심되면 경찰에 바로 신고부터 해야하지 싶습니다. 

차량 소유주가 실제 운전한 사람이 음주인 거 알고도 키 줬다면 처벌 대상이지만, 뭐...이거 증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