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사람을 수인으로 만들어 버리기;;

작중 용맹하고 강하지만 상당히 희귀해진 사자종으로 등장하는 모라드의 경우
사실은 원래 인간, 그것도 제노이라군 병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유니피는 모라드가 바스토리아스 블루의 힘으로 수인이 될 수 있다면
그 반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며, 유니피 자신이 본래 수인이었을 것이라는 말도 한다.

인 수 역전의 세계;;;

바스토리아스 블루는 수인을 따르게 하는 힘은 물론,
인간과 수인을 뒤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졌기에
모라드는 그과 관련된 문헌을 처분해 달라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