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사실 드라마 특유의 색감이 어색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적응하고 나니까 꽤 잘 나온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연출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배우들 연기는 괜찮았던 작품으로 남을 듯.  10회라서 오히려 조금 아쉬운 느낌도 있음

https://youtu.be/f4QkRh28E4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