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현우의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졌던 14화였어요 ㅠㅠㅠ
해인이가 차에 타있는 줄 알고 잠겨진 차 창문을 맨주먹으로 깨부수는 장면이랑
해인이 마음 돌리기 위해서 나쁜남자인 척 질투 유발하는 장면 가져와봤어요
팔 걷어붙이고 영자신문 읽으며 에스프레소 마시는 남자 ㅋㅋㅋ 질투하는 해인이도 귀엽고 노력하는 현우도 짠하고,,ㅠ
마지막 쯤에 은성의 계략으로 현우가 인터폴에 잡혀가는 동시에 해인이가 수술 마치고 나오는 장면이 슬펐던 14화 였습니다 ㅠㅠㅠㅠ 현우가 수술 끝나고 눈 뜰 때 꼭 옆에 있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ㅠ

앞으로 15,16화 남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계속 본방사수 할게요!

*사진 출처는 youtube> tvn drama 채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