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동료였다고 하길래 뭔 소리인가 했는데, 한성 이랑진군이었네요.
이놈의 서유기를 어릴때 읽고 그 뒤로는 드래곤볼 같은것만 봐서 그런지 누구여? 했는데
옥황상제의 조카였군요.

손오공 철딱서니 없던 시절 천계에서 꺵판칠때 잡으러 온 사람들 중 한명이었다니...
뭔가 그런 캐릭터가 있었다는것만 어렴풋이 기억나고, 아무것도 몰라서 숨이 턱 막힘 

서유기 다시 찾아서 읽어봐야 할 기세...
연출 보니까 어릴때 중국 무협 영화 보는 느낌 나서 너무 좋았네요.

이놈의 최종 보스는 아니겠지....?







이놈의 삿대질은 패시브여 아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