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본 매체 인터뷰(4gamer)에서 우중 PD가 글로벌 원빌드 목표를 언급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뭐 미래시에 대한 호불호, 개발 편의성 증대 등 많은 이유가 언급되고 있지만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결국 과금입니다

이미 우리는 스프링필드+페리에서 이벤트 보상이 압축되는것만으로는 픽업 소화에 부족하다는 걸 체험했죠
게다가 소전은 패키지 기반으로 뽑기 재화를 수급하는데, 
기간 압축을 해도 패키지 보상은 결국 같으니 뽑을 재화는 부족합니다
춘전때처럼 특별 패키지를 팔면 해결되지 않는가... 그것도 결국 돈이죠
2달 동안 결제할 금액을 1달 동안 써야하니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이야 잉여파편이 들어오면서 조금은 여유가 생겼지만 이게 영원의 화수분도 아니고요

당장 적용된 것은 없고 단지 우중 PD의 희망이 그런 것일 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약 계속 대형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출시 일정이 압축된다면 픽업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네요

저도 계정 2개까지 플레이하고 있는 만큼 게임들이 좀 좋은 이슈들로 찼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중국 서버에서는 지금 스킨 확률 BM 적용에 상호작용도 BM이라 또 뜨겁고!
와짱 스킨 팔 때 상호작용 PV에 넣어서 팔았잖아요... 이제 와서 그거 보려면 돈 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