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서포트 인형이지만 일반적인 힐포터 인형들과는 파츠 유효 옵션이 다른 것이 특징
이는 자신이 직접 공격하고 회복시키는 능력과, 소환수인 타리스가 사용하는 계수가 다르기 때문
특히 스프링필드의 돌파에 따라 스킬별 기대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유효 옵션도 달라지는 편



기본은 격류 증폭에 체%, 공%, 치확, 치피!
· 가장 기본적인 단계에서 챙겨야하는 옵션은 체공치에 총구는 체공치치
· 타리스의 피해와 회복은 체력, 스프링필드의 직접 공격/회복과 지속회복 버프는 공격력 기반
· 때문에 효율이 높은 보너스(%)류 옵션들을 우선으로 챙기는 것이 유리하며 남은 자리에 치명타를 배치
· 치명타를 완전히 포기하고 체력과 공격력만 챙기는 방법도 유효, 기대 화력이 높지는 않기 때문


첫 번째 변곡점, 3돌파에서는 체+공+치 유지 또는 체+체+치
· 3돌파에서 파츠 세팅에 변화를 주는 핵심 효과는 '타리스가 턴당 2회 지원 공격이 가능'해진다는 것
· 기본 반격과 마찬가지로 지원 공격 역시 스프링필드 최대 체력 20%에 해당하는 탁류 피해를 입힘
· 이는 반격과 별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턴당 2회의 반격과 2회의 지원이 가능
· 결과적으로 3돌파에서는 타리스의 피해 비중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체력의 중요도가 높아짐
· 단, 택틱 상 1스킬과 결전기를 자주 쓴다면 공격력 기반 피해가 많아지며 공격 보너스가 유리해질 수 있음
· 이미 체공치(치)로 고성능 파츠 파밍이 끝났다면 굳이 새로 파밍할 필요까진 없음
· 반면 현재 3돌파 상태에서 파밍을 해야하고, 추후 풀돌파까지 고려한다면 체체치 위주로 구성


4~5돌파는 다시 체+공+치로.. 하지만 과연 여기서 멈출까?
· 4돌파는 1스킬의 공격력 계수가 상승, 5돌파는 결전기에 스프링필드 공격력 기반 고정 피해 효과가 붙음
· 5돌파 효과 중 고정 피해는 상시 발동 효과는 아니지만, 4~5돌파는 공격 보너스의 기대 피해량이 더 높은 편
· 때문에 4~5돌파 구간에서는 명함~2돌파 구간처럼 체력 보너스+공격 보너스+치명타가 추천됨
· 다만 스프링필드는 풀돌파 성능이 워낙 좋고, 이미 4~5돌파까지 온 이상 여기에 멈출 유저들은 많지 않을 것


풀돌파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체+체+치!
· 풀돌파 시 타리스가 추가로 강화되어 모든 공격 계수가 2배로 증가
· 여기에 반격과 지원 공격 회수도 각 2회씩 증가해 턴당 총 8회의 공격이 가능
· 이때부터는 타리스가 스프링필드 화력의 중심을 담당해, 타리스의 계수인 스프링필드 체력이 중요


🚨공공치 파츠가 나왔다면 절대 갈지말고 아껴두자
· 스프링필드는 쓰지 않지만 향후 추가될 탁류 속성의 메인 딜러 '니키타'가 저격총을 사용해 파츠를 공유
· 니키타의 유효 옵션은 공공치(치)기 때문에, 스프링필드만 생각하고 파츠를 갈아버리면 나중에 피눈물 쏟게 된다
· 특히 니키타는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반드시 데려가는 걸 추천하는 만큼 공공치 파츠의 가츠는 더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