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남동쪽에 '식인 동굴'이라는 곳이 있어.

가선 돌아오지 못하는 녀석이 많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지.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건 암충주 발모야.

발모의 우두머리 같은 녀석인데, 소문엔 몇 마리나 된다고 해...


아무래도 녀석들은 한 마리 쓰러뜨려도 다른 녀석을 금방 부르는 모양이야.

즉, 해치울거면 거면 동시에 쓰러뜨려야 한다는 거지.


약점은 얼음인 듯해.

아무리 튼튼해도 추위에는 약한가 보네.


그 외에도 벌레에 꽃 괴물까지 다양해.

그 녀석들은 마비시키려 드니까 조심하라고.


동굴로 가는 도중에 마을이 있는 건 알아?

거기에서 마비를 막는 장비를 팔고 있다고 해.


준비 잘하고 가.

돌아와서 또 정보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