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6 13:39
조회: 694
추천: 0
숨막히고 아름다운 Leh해발고도 3,500m에 위치한 말그대로 숨이 턱턱 막혀오는 Leh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도 최북단의 라다크 지역에 있습니다. ![]() ![]() ![]()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얼음이 녹는 여름의 3~4개월 정도만 육로로 이동이 가능하며 그 외의 계절에는 비행기를 이용해서만 닿을 수 있습니다. 하늘과 가까워서 인지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한여름에도 밤엔 침낭을 덮고 자야할 정도로 쌀쌀합니다. ![]() ![]() ![]() 길거리 어디서나 소, 당나귀, 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 ![]() ![]() 인도지만 티벳문화권으로 불교 사원, 룽타&타르쵸(오색깃발), 마니차 등을 어디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 ![]() 밤 하늘에 별도 잘 보이는 편이고, 쌍무지개도 몇 번 봤습니다. ㅎㅎ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P
797,848
(8%)
/ 864,001
여행자
아레스 서버 - 시베리안 님, 셀레네 서버 - 클루미 님을 찾습니다. 1. 북유럽: 바질/민트 2. 독일: 멸치/샐러리 3. 네덜란드: 안초비/검은색 진흙 4. 브리튼섬: 토란/애벌레 5. 프랑스북부: 히스/캥거루고기 6. 이베리아: 지렁이/거대한 잎 7. 남프랑/이탈리아: 토우진비에/베르가못 8. 발칸: 그루쿠마/벼 9. 서아시아: 산토끼/육두구 10. 터키: 콩/황마 ----- ![]() |












보드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