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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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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팔만대장경과 가야산 소리길단풍 시즌에 가야산을 등반하고 근처의 펜션에서 하루를 잔 뒤, 그 유명한 팔만대장경을 보기 위해 해인사를 갔습니다. 그간 팔만대장경을 사진으로만 봤을 뿐 직접 본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이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단풍도 이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 ![]() ![]() ![]() ![]() ![]() ![]() ![]() ![]() ![]() ![]() ![]() ![]() ![]() 해인사를 내려와 터미널 부근에서 식사를 한 뒤, 좀 더 산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전날의 등산으로 뭉쳐 있는 다리도 좀 풀어야했구요. 해인사 근처에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가야산 소리길 (혹은 해인사 소리길)'이라고 해서 하천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가 하나 있는데, 단풍과 매우 조화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등산은 힘들지라도 이 길을 한번 걸어보는 건 추천드립니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