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백후에 집까지 데려갈때는 특히 조심합시다. 갑자기 암살당할 수 있습니다. 

아마 커뮤니티에서도 웃짤로 상당히 많이 돌아다녔던 작품인데, 의외로 작품명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닌자 잇토키'입니다.

제작사는 알드노아 제로로 뜨고, 이윽고 네가 된다 / 아이돌리쉬 세븐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등 히트작을 꽤 냈던 트로이카입니다. 이 작품이 뭔가 망해버려서인지 이후로는 딱히 히트작이 없네요.

나름 오리지널 작품이었는데, 현대 시대의 닌자 이야기지만 닌자 슈트가 디자인이 촌스러웠고, 액션은 좋았지만 등장인물들이 좀 짜치는 면모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렸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