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작화나 연출 쇼츠를 즐겨봤다면 한 번쯤은 봤을 야스다 겐쇼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모았고, 장르는 SF, 순정, 서스펜스물입니다.

주연 성우는 타네자키 아츠미, 호리에 슌, 아마미야 소라, 마스다 토시키 등이 참여했습니다.

야스다 겐쇼 감독의 경우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ZUTOMAYO)의 뮤직비디오도 제작했지만, 장편 애니메이션에 커리어는 없어서 다소 불안한 면이 있습니다.

쇼츠 영상들의 퀄리티는 뛰어났지만, 구도나 움직임을 떠나, 애니메이션 디렉팅에는 입증된바가 없기에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개봉일은 2025년 1월 3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