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바이킹과 일본 사무라이 닌자 그리고 2차세계대전 비행기 파일럿 앞에 프레데터가 나타나는 이야기입니다.

아트 스타일은 아케인으로 많이 알려진 방식이죠...

처음엔 거부감이 좀 있었는데 자주보다 보니 익숙하네요.


초반부 잔인한 장면에 포커스아웃으로 피해가길래 

너무 잔인한건 안나오나 보다 했는데

뒤로가면 그런거 없이 막 나옵니다......으으.......

1시간 반이라는 러닝 타임에 3가지 이야기를 쑤셔넣다 보니

템포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대충 갈등이 있는데 프레데터가 나타났다!!!

이런 스토리.......

뭐 빨라서 좋더라구요


액션씬을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프레데터 영화중 상당히 호평받은 프레이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러닝 타임도 짧고 보기 괜찮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디플단독이라는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