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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2:20
조회: 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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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버그 사용 방법(정말 필요할 때만 쓰세요)FM을 하다보면 선수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선수측 주급 요구가 과해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뭐 대안이 있다면 쿨하게 보내주면 되지만, 애정이 있는 선수거나 딱히 대체제가 없으면 피곤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죠. 특히, 하위 리그에서 상위 리그로 올라오면 선수 능력치에 비해 과한 주급을 요구받기도 합니다. 이때, 주급 버그를 사용해 싼값에 재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꼼수(?)가 있어요. 현실감과 몰입감은 크게 내려가지만, 게임이라는 측면에서는 고려해 볼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진 않지만, 정말 애정하는 선수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후의 수단 정도로 생각해 보세요. 선수를 영입할 때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단, 영입 경쟁 중인 팀이 더 많은 조건을 제시할 경우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으니 재계약에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여긴 적당히 에이전트 기분 맞춰주고 넘깁니다.
줄 수 있는 돈이긴 한데, 아까워요. 잘 해줬지만 욕심이 과합니다. 반칙을 써보죠.
적당히 제안을 넣어서 에이전트가 만족하도록 만듭니다. 여기서 확정을 누르지 말고
급료 옆 화살표를 눌러 급료 선택창을 띄운 뒤에
백스페이스를 누르면 '제의가 마무리되지 않음' 안내창이 나옵니다. 그 상태에서 실제 지급할 급료를 선택하고 안내창에 '예'를 눌러 협상을 마무리하면 끝나요. 이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주급 4.5억을 불렀던 세슈코는 이렇게 희생양이 됩니다. 처음에도 말한 것처럼, 현실감을 크게 줄이는 꼼수이니 신중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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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에반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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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