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치르는 존 시나와의 메인 이벤트. 관중들의 격한 환영과 떼창. 그리고 감정 추스리는 랜디 오턴. 넘나 감동적.

25년 동안 이어진 존 시나와의 라이벌리는 이제 마지막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