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9월 12일 스맥 다운 VS 브록 레스너전
경기 자체는 화끈한 상남자 둘이 난타하는 퀄리티 높은 경기였습니다. 다만 5분대에 파워 슬램 접수를 잘못해서 목 부상을 당하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보면 잠시동안 브록도 머뭇거리다가 둘이 대화를 주고 받더니 경기가 재개되는 모습입니다.

목부상을 당했음에도 아무일 없다는듯 드랍킥에 이러 F-5까지 접수하고 퇴장했는데, 이후 13개월이라는 긴 기간을 재활로 보냈어야 했죠.

브록이 할리의 머리를 발로 툭 차는 모습 때문에 논란이 있긴했는데, 뒤에서 엄청 열심히 사과했고, 할리도 혼쾌히 받아줬다고 할리의 자서전에서 언급되고 있네요.

https://youtu.be/JlkR65qW6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