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 투 하티의 피니시 무브 '더 웜'입니다. 아마 초딩때도 보면서 저걸 무슨 생각으로 맞추는거지 싶었던 기술이었네요. 초딩의 시선으로 봐도 아파보이는 기술이 아니었지만, 엔터테이너적 관점에서는 굉장히 흥미로웠던 기술로 관중들의 호응 유도 하나는 기똥찼던 기술.

그리고 성공시킨 기억이 거의 없긴한데, 맞추면 거진 상대방이 일어나질 못하는 한 방만 기술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봐도 시전 시간 최소 1분급 ㅋㅋㅋ


https://youtu.be/3s8iIjJ_Z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