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로큰롤이 영향력이 있던 시기 WWE에 혜성(...)같이 등장했던 홍키 통크 맨입니다. 엘비스 기믹 자체가 인상적이어서 게임 캐릭터로도 나오기도 했고,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영감을 줬습니다.

피니시 무브는 기타샷으로 불리는 엘 카봉. 그리고 느끼한 포즈로 상대의 목을 붙잡고 흔들다 시전하는 넥 브레이커인 셰이크, 래틀 앤 롤입니다. 빈스 맥마흔이 굉장히 좋아했던 선수로도 알려져 있네요.


https://youtu.be/2e--1X03n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