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여백 04 part.2 | 항사

「이반 각하, 위원회가 이미 직무 이동을 준비해두었습니다. 」
「이 모든 게 언제부터 시작된 건가...」
「초현상 관리국이 생긴 그날부터 입니다. 」

관리국의 일원이 된다는 건, 당신이 이미 사명을 받아들였단 거죠.
그걸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 역시 되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임무는 타협할 수 있어도 사명은 타협할 수 없으니까요. 절대로